🔎 1. 사건 개요 **안동댐 교감 실종·사체 발견 (2010년)** – 2010년 8월, 경북 안동의 Y중학교 부교감 A씨가 실종되었고, – 2025년 5월, 안동댐에서 수심 30m 지점에 미라 상태로 발견됨. – 국과수는 DNA 검사 등을 통해 “A씨 시신”으로 확인했으며, 경찰은 범죄 혐의 없음으로 결론 내림 🕵️‍♂️ 2. 음모론의 등장 모스 탄 전 US 국무부 국제형사사법대사는 2025년 6월 워싱턴에서 열린 IEMT 기자회견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어린 시절 안동댐에서 집단 성폭행 사건을 저질러 소년원에 가 있었다”고 주장 이후 7월 17일 서울 은평제일교회에서의 강연에서도 – “안동댐 사건과 이재명의 과거 연관성”을 재차 제기하고 – “이재명이 소년원 옷과 동일한 옷을 입고 있었다” 등의 의혹을 언급 📌 3. 사실관계 vs. 주장 분석 이재명 어린 시절 안동댐에서 집단 성범죄 저질러 소년원 수감 vs 법원·검찰은 해당 주장을 허위사실로 확정 (2021년 영상 유포자 벌금형 판결) 교감 시신은 “사건 목격자”로 권력형 범죄 관련 vs 공식 수사·보도에서는 “미제 실종자”로 사건 종결. 이재명 연루 정황 전혀 없음 이재명, 소년원 옷과 유사한 옷 착용 vs 단편적인 의혹일 뿐, 증거 없음. 모스 탄 측도 “기밀이라 밝힐 수 없다”는 주장을 반복 🔁 4. 정치·사회적 반응 ‘허위사실 유포’ 혐의 고발 자유대한호국단은 모스 탄 전 대사를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고발 과거 유튜버 벌금형 선고 (2021.12) 부산지법은 음모론을 유포한 유튜버 A씨에게 벌금 600만 원을 선고 정치권 논란 지속 민주당 및 일부 인사는 “모스 탄의 음모론 주장은 충분한 사실 기반 없으며 폭로 대상이 아니다”고 반박. 대통령실은 아직 공식 입장 없음 SNS 여론 “교감이 무언가 알고 있었다”는 추정이 확산 중이나 공식 근거는 전무하며, 논란만 가중 ✅ 5. 사실 정리 및 결론 안동댐 사건: 2010년 실종자†2025년 시신 발견, 미제로 끝남. 이재명 관련 음모론: – “소년원 수감”, “집단 성폭행” 등 주장은 법적으로 허위로 판결됨. – 의혹 제기자도 “기밀이라 밝힐 수 없다”는 입장만 반복. 사회적 파장: 정치·시민단체, 유튜버까지 재연, 고발 및 형사 처분 이어짐. 진실은? 아몰랑? 20년뒤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나올 주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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