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최근 스코틀랜드에서 EU 집행위원장과의 회견에서 풍력발전에 대해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우리는 미국에 풍력 발전기가 건설되는 것을 허용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들은 우리를 죽이고 있습니다, 그들은 우리 풍경의 아름다움을 죽이고 있습니다. 사방에 풍력 발전기가 보입니다" "그것은 가장 비싼 형태의 에너지이며, 좋지 않습니다" "거의 모든 것이 중국에서 만들어집니다" "8년 안에 녹슬고 썩기 시작하면, 음, 실제로 끌 수도 없고, 묻을 수도 없습니다" "그들은 프로펠러를 묻는 것을 허용하지 않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것들은 땅과 잘 어울리지 않는 특정 유형의 섬유이기 때문입니다" "환경론자들이 그렇게 말합니다, 환경론자들은 묻을 수 없다고 말합니다" "다시 말해, 그것을 묻으면 우리 토양에 해를 끼칠 것입니다" "전체적으로 사기입니다, 매우 비쌉니다" "그리고 솔직히 말해서, 독일은 시도했지만 바람은 작동하지 않습니다" "항상 풍력에 보조금이 필요하며 에너지는 보조금이 필요 없어야 합니다" "에너지로 돈을 벌지, 돈을 잃지 않습니다" "사방에 풍력 발전기가 있습니다, 일부 국가에서는 그것을 금지합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이 풍력 발전기가 매우 파괴적이고 환경적으로 불건전하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정반대입니다. 왜냐하면 환경론자들은 실제 환경론자가 아니라 정치적인 해커들이기 때문입니다" "이들은 거의 나라를 해치고 싶어 하는 사람들입니다" "많은 나라들이 현명해져서 그것을 허용하지 않을 것입니다" 트럼프가 주장한 "풍력발전은 효율이 낮고 돈 낭비"라는 말이 사실인지 판단하려면, **투자 대비 발전 효율(경제적 수익성)**을 객관적인 수치로 봐야 합니다. ✅ 1. 기계적 에너지 효율 (에너지 변환 효율) 풍력 터빈은 바람 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바꾸는 장치로, Betz의 법칙에 따라 이론적 최대 효율은 **59.3%**입니다. 실제 상업용 터빈의 변환 효율은 평균 35~50% 수준이며, 이는 화력발전(33~45%)이나 태양광(15~22%)보다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다만 바람의 불규칙성과 위치에 따라 **용량 이용률(Capacity Factor)**이 차이나는데, 미국 평균: 35% 덴마크/북해: 45~50% 한국 내륙: 15~25% 수준 ✅ 2. 경제적 효율성 (LCOE, 투자 대비 수익성) 📊 풍력 발전의 LCOE (균등화 발전단가, Levelized Cost of Energy) 전력원 LCOE (2024 기준, 미국 $/MWh) 참고 온쇼어 풍력 $26 ~ $50 가장 저렴한 축에 속함 오프쇼어 풍력 $72 ~ $120 기술·입지 따라 다름 천연가스 $45 ~ $75 화석연료 중 저렴한 편 원자력 $90 ~ $130 고정비용 큼 석탄 $65 ~ $150 가장 비쌈, 환경비용 반영 시 더 높음 태양광 (Utility) $30 ~ $45 풍력과 비슷하거나 약간 더 저렴 ✅ 3. 투자 대비 수익성 (ROI 관점) 🇺🇸 미국 내 예시 (2023 기준): 1MW 온쇼어 풍력 설치비용: 약 130~160만 달러 연간 발전량 (용량이용률 35% 가정): 약 3,066MWh 전력 판매 단가가 $30/MWh라고 해도 연간 수익 약 $92,000, 15년 안에 회수 가능 → 20~25년 수명 고려 시 경제적 타당성 충분 트럼프 주장처럼 8년 안에 문제가 생기면 15년 안에 회수 불가능 ✅ "환경은 모두의 것이지만, 환경을 주장하는 이들은 누구의 것인가에 대한 질문은 반드시 필요하다." 환경은 그들의 간판일 뿐, 연봉과 영향력이 본업이 되었다. 지구를 구한다며 시민의 불안만 소비하고, 그 불안으로 예산을 모은다. 탄소보다 자기 자리를 지키는 데 더 진심인 조직, 그게 오늘의 환경 NGO다. 위기는 줄어들면 안 된다, 위기가 사라지면 후원도 사라지니까. 과학이 아니라 이념으로 에너지를 판단하고, 기술은 종교처럼 재단한다. 지구보다 중요한 건 조직의 존속이고, 미래보다 중요한 건 이번 분기의 보조금이다. 탈탄소를 외치면서 원자력엔 눈 감고, 풍력의 한계엔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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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8 • 16일 전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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