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문 스님의 즉문즉설 내용중 이민 고민 상담에 대한 댓글하나 소개 합니다. 2000자에 맞게 정리된 내용입니다. https://youtu.be/ra9er938a6Y @PresK247 한국의 뛰어난 치안과 공공 인프라 한국은 치안이 매우 안정적이고, 대중교통과 도로 등 인프라가 세계 최고 수준입니다. 밤에도 안전하게 다닐 수 있고, 공공 화장실도 깨끗하며 마음껏 이용할 수 있죠. 대도시뿐 아니라 지방 소도시의 인프라도 해외 여러 도시보다 낫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반면 해외 주요 도시들은 빈부격차가 심해 부자와 서민이 누리는 시설 차이가 큽니다. 일반인은 안전하지 않은 지역에 살거나 프라이빗 인프라를 이용할 수 없죠. 의료 서비스의 큰 차이 한국 의료비는 상대적으로 저렴하면서도 수준이 높아 노년층에게 특히 큰 장점입니다. 미국과 유럽은 의료보험이 있더라도 본인 부담이 크고, 치료비가 감당하기 힘든 수준입니다. 의료비 부담 때문에 치료를 포기하거나 큰 빚을 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미국 상위 0.01% 부자조차 의료비 문제로 고통받는 사례가 늘고 있죠. 생활비와 연봉의 착시 미국 등 외국은 연봉이 높아 보이지만, 실제 생활비는 훨씬 많이 듭니다. 주거비, 공공요금, 세금, 보험 등 필수 지출이 많아 소득 대비 가처분 소득이 낮습니다. 한국에서 연봉 1억이면 미국에서는 4억을 벌어야 비슷한 생활 수준을 유지할 수 있다는 말도 있습니다. 단순 연봉만 보고 외국 생활이 낫다고 생각하면 큰 착각입니다. 음식과 문화 향수 한국인의 식생활 습관은 해외에 나가도 쉽게 바뀌지 않습니다. 해외에선 한식 재료가 비싸고 구하기 힘들어 한식을 충분히 먹기 어렵습니다. 결국 한 달 정도 지나면 한국 음식이 그리워지고, 한식 중심의 생활로 돌아갑니다. 또한 한국 방송과 커뮤니티에서 벗어나기 어려워 마음만 외국에 있는 ‘한국인’으로 지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후와 환경 문제 외국은 각종 자연재해 위험과 환경문제가 많습니다. 미국 서부는 산불 위험이 크고, 동부는 겨울이 혹독합니다. 유럽은 수도물 석회질이 심하고, 동남아는 덥고 습하며 위생 문제도 있습니다. 일본은 지진과 태풍 위험이 높은 데다 외국인 차별도 존재하죠. 한국은 이런 자연재해가 상대적으로 적고, 기후도 사계절 뚜렷해 생활하기 편리합니다. 교육 현실과 인종 차별 해외 교육이 더 낫다고 믿는 경우가 많은데, 실제로는 방치된 경우가 많고 경쟁이 덜할 뿐입니다. 사회 상층부는 백인이 독점하고, 유색인은 구조적으로 차별받는 환경입니다. 일부 성공 사례는 언론과 미디어가 만들어낸 ‘희망’일 뿐이며, 유색인은 똑똑해도 백인 밑에서 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역이민이 늘어나는 이유 최근 역이민이 늘고 있는데, 이는 많은 사람들이 해외 생활의 현실적 어려움을 경험하고 한국이 더 낫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자녀도 한국에서 취업을 찾으려 하고, 한국 시스템이 맞지 않으면 다시 외국으로 돌아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결론: 한국이 최고의 선택이다 특별한 능력과 막대한 자본이 없는 이상, 외국 이민은 큰 후회로 돌아올 확률이 높습니다. 한국은 빈부격차가 적고, 삶의 질과 평등 지수가 매우 높은 나라입니다. 외국이 주는 화려한 이미지에 현혹되지 말고, 비교 문화에서 벗어나 한국에서 자기 삶에 집중하는 것이 더 현명한 선택입니다. 지방 소도시의 여유로운 삶이나 좋은 주거 환경을 찾아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한국에서 마음 편히 살면서, 서울 아파트와 미국 주식 등 자산을 확보해 두는 것도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외국 생활을 경험한 후 다시 돌아올 수 있는 ‘안전판’을 마련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민을 고민하는 분들이라면 단순한 감정이나 외국 드림에 휩쓸리지 말고, 현실적인 비용과 문화 차이, 그리고 삶의 질을 객관적으로 판단해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한국은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좋은 삶의 터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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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0 • 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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