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bate 300
“대한민국 개헌, 대통령 권한 축소가 아니라 국회 권력 집중? 국민이 놓치지 말아야 할 진실”
개헌 논의의 본격화
• 국회 의장은 대통령 권한을 축소하는 개헌을 제안하고, 이를 6월 대선과 함께 국민투표로 추진하자고 밝혔습니다. “제왕적 대통령제”라는 비판에 따라, 54% 이상의 국민이 개헌에 찬성하는 여론이 형성되었습니다.
• 대선 후보들도 이를 반영하여, “4년 중임제 도입”, “결선투표제 시행”, “총리의 국회 추천제 도입” 등 권력 분산형 개헌 공약을 제시하며, 개헌 논의의 현실화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 개헌에서 이득을 보는 세력
1. 국회의원·정당 기득권 세력
• 대통령 권한이 줄고, 국회가 총리 추천·임명권까지 가지게 되면 실질적 권력의 중심이 국회로 이동합니다.
• 즉, 국회의 다수당이 사실상 ‘행정부+입법부’를 모두 장악하는 구조가 생겨요.
• 이는 국회의원들에게 “입법+예산+행정 지휘권”이라는 막강한 권한을 몰아주고, 장기적으로 기득권 고착화를 강화합니다.
2. 정당 지도부
• 총리·각료 인선을 좌우하는 국회 권한 강화는 곧 정당 지도부의 공천권과 직결됩니다.
• “총리를 추천할 힘”은 곧 “정당 지도부가 사람을 앉힐 힘”이 되며, 결국 국민보다는 당내 권력자에게 더 종속되는 정치가 될 수 있어요.
3. 지역 기반 정치세력
• 한국 정치는 여전히 지역주의적 색채가 강합니다. 국회 권력이 지나치게 커지면 지역주의를 기반으로 한 정당 독점 구조가 더 심화될 수 있습니다.
• 대통령 직선제는 최소한 전국 단위 민심을 한 번에 묶어내는 역할을 했는데, 그 장치가 약화되는 것이죠.
⚖️ 개헌의 문제점과 비판
1. 대통령 권한만 줄이고 국회는 견제장치가 없음
• 대통령은 임기 제한, 헌법재판소 심판, 국민 탄핵 대상이 되지만, 국회의원은 여전히 면책특권과 불체포특권으로 보호받습니다.
• 즉, 대통령만 약화되고 국회의 권력은 “거의 무제한”으로 커지는 불균형이 생깁니다.
2. 국회 불신 속에서 권력 집중
• 현실적으로 국민 여론조사에서 “국회를 신뢰한다”는 응답은 20%대 이하로 낮습니다.
• 그런데도 국회에 권력을 몰아주는 개헌은 국민의 신뢰와 거꾸로 가는 결정일 수 있어요.
• 국민이 원한 건 ‘제왕적 대통령제의 해소’이지, ‘제왕적 국회제’가 아닙니다.
3. 정치적 거래와 불안정 정부 가능성
• 국회 권력이 커지면, 총리 임명·해임이 정당 간 이해관계에 따라 좌우됩니다.
• 이는 정책 일관성 부족, 정권 단명, 정치적 불안정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 외국의 경우, 국회 권력이 강한 나라(예: 이탈리아)는 “정권 수명이 짧다”는 문제가 반복됐습니다.
4. 개헌의 명분과 실리의 괴리
• 명분: 대통령 권력 분산, 민주주의 심화
• 실제: 국회의원 기득권 강화, 당리당략 중심 정치 고착
• 결과적으로 국민이 원한 “더 나은 민주주의”는 사라지고, 정치 엘리트만 이득을 보는 구조로 변질될 수 있습니다.
“동일노동 동일임금 법제화, 한국 기업과 근로환경에 어떤 변화가 올까?”
1. 기준: ‘동일노동 동일임금’의 정의와 적용 방식
현행 기준
현행법상 “동일한 사업 내의 동일 가치 노동에 대하여는 동일한 임금을 지급하여야 한다”는 원칙은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남녀고용평등법) 제8조에 명시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동일 가치 노동’이라 함은 다음과 같은 요소로 판단합니다:
기술
노력
책임
작업 조건
이 기준은 사업주가 정하며, 정할 때 근로자 대표와 협의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2. 향후 법제화 일정 및 전망
2025년 8월 17일 발표
정부는 **국정기획위원회 ‘국정운영 5개년 계획’**을 통해 ‘동일가치노동 동일임금’ 원칙을 2025년 내에 근로기준법에 명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리고 이르면 2026년 하반기부터 시행할 계획입니다.
법제화에 앞서 해결해야 할 과제
기존 한국 기업의 대부분이 연공급·호봉제 기반의 임금체계를 유지하고 있어, 직무·성과 중심의 임금 체계(직무급제) 도입이 필수적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객관적 판단 기준의 마련, 대규모 실태조사 및 임금분포 공개, 산별 교섭 활성화, 그리고 **사회적 합의(노동계·경영계 등)**가 필요합니다.
일정 요약
2025년 말 근로기준법에 “동일가치노동 동일임금” 원칙 명문화
2026년 하반기 법 시행 목표
선결 과제 직무급제 도입, 판단 기준 설정, 사회적 합의 등 필요
우려 및 지적
법제화만으로는 현장의 적용이 어려워 **‘그림의 떡’**이 될 수 있다는 지적이 많습니다. 특히 직무급제 정착이 없으면 실질적 효과가 없다는 목소리가 큽니다.
기준의 모호성으로 인해 기업들 사이에서는 비용 부담, 신규 채용 억제, 노동 유연성 하락 등의 부작용에 대한 우려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제도가 과도하면 임금 압축 → 성과주의 약화 → 인재 유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한국에 도입되면 “현장에서” 바뀌는 것(예측)
채용 공고에 급여범위 의무화(또는 요청 시 제공) → ‘깜깜이 연봉’ 감소, 내부 임금구조와 외부 시장임금의 정합성 요구. EU·미국 주·시 단위에서 이미 보편화되는 흐름.
직무평가·직군체계 정비 → “동일가치” 판정 위해 직무기술서, 평가요소(난이도·책임·영향·환경 등) 표준화가 필수. ILO가 권하는 성중립적 직무평가 틀을 참조할 가능성 큼.
성별·고용형태 임금격차의 공시/시정계획 → 일정 규모 이상 사업장은 정기 공시 및 격차 일정 수준 이상일 때 원인분석·시정 의무. EU 모델과 유사하게 단계 적용될 가능성.
수당·호봉 중심에서 ‘직무·성과’ 중심으로 이동 → 가족·근속·복지성 수당은 합리성 검증 대상. 일본 판례처럼 일부 수당은 합리, 일부는 불합리 판단 가능.
분쟁·감사 리스크 단기 증가 → 정보 접근권·공시가 생기면 내부 비교·집단분쟁이 늘고, 감사/노무 리소스 확대 필요. EU·독일·영국에서 확인된 패턴.
임금분포의 ‘압축’ 가능성 → 해외 연구에 따르면 투명성 도입 후 성별 임금격차는 소폭 축소, 상위임금 상승률이 둔화하는 경향(부분적 임금압축).
스타트업·중소의 준수부담 → 직무정의·데이터 인프라 부족으로 초기 비용 체감이 큼. EU도 규모별 단계 적용과 가이드로 완충.
공공부문 선도 → 공공기관 표준모델을 먼저 적용·확산하는 시나리오가 유력(EU/아이슬란드도 공공 리딩).
✴️기업이 지금부터 준비할 8가지 체크리스트
직무기술서 전면 정비(중복·모호 직무 정리)
성중립 직무평가 도입(외부 기준·툴 참조)
임금요소 맵핑(기본급·수당·성과급의 목적/근거/대상 명문화)
내부 형평 데이터 진단(성별·고용형태·연령 등 통제 후 격차 분석)
채용 공고 템플릿 업데이트(급여범위·평가기준 안내)
설명의무·정보청구 대응 프로세스(SLA·양식·FAQ)
노사 커뮤니케이션 플랜(단체협약·임금규정 동시 개편 로드맵)
리스크 매트릭스(소송·제재·평판·예산 영향과 완충 재원)
📅 [2025-08-22] 코인 시장:
“추가 상승보다는 단기 조정 또는 횡보 가능성”
2025년 8월 22일 04:30 KST 기준
최근 24시간 주요 뉴스 요약
• Deribit 옵션 만기 ($48억 규모): 오늘 중국 시간 오후 4시(한국 밤 5시) 무렵 만기가 예정되어 있어, 큰 변동성 가능성이 많습니다.
• XRP 시장 움직임 주목: 잭슨홀 연준 연설을 앞두고 XRP(≈$2.90) 중심으로 전반적인 시장이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 아시아 고액 투자자들의 암호화폐 관심 증가: 홍콩, 싱가포르 등의 가족 자산관리 회사들이 암호화폐 비중을 확대 중이며, 이는 장기적 수요 기반으로 긍정적입니다.
• Chainlink (LINK) +8% 강세: 상대적인 강세를 보이며 기술적 반등 흐름이 나타났습니다.
• FOMC 회의록 대기 심리 강화: 금일 예정된 파월 연설과 FOMC 회의록 공개가 향후 방향성에 결정적 변수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24시간 전망
1. 비트코인 (BTC)
• 현 시세: 약 $112,071, 전일 대비 –1.7% 하락
• 상승 확률: 40% | 하락 확률: 60%
• 전망 요약:
• 옵션 만기와 연준 변수 앞두고 상승보다는 단기 조정 또는 횡보 가능성 높음.
• 하지만 아시아 자금 유입 기대가 일정 수준 지지 역할.
• 날씨 비유: “흐린 날씨, 빗방울 올락말락하는 상태”
2. 이더리움 (ETH)
• 현 시세: 약 $4,222.81, 전일 대비 –2.4% 하락
• 상승 확률: 35% | 하락 확률: 65%
• 전망 요약:
• 하락 폭이 BTC보다 크며, 단기 회복 신호는 부족.
• 연준 발표 전까지는 하방 리스크 우위.
• 날씨 비유: “잔잔한 소나기”
3. 알트코인 (대표적 종목 기준)
• 주요 흐름 요약:
• LINK는 강한 반등, XRP는 조심스러운 흐름
• 전체적으로는 옵션 만기 및 불확실성에 취약
• 상승 확률: 45% | 하락 확률: 55%
• 전망 요약:
• 강세 종목은 탄력 유지 가능하나, 대다수 코인은 하방 압력.
• 시장 불확실성 완화 전까지는 관망세 우위.
• 날씨 비유: “소나기 가능성 높은 흐린 하늘”
전반적으로 오늘 시장은 “추가 상승보다는 단기 조정 또는 횡보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면책: 정보 제공 목적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암호화폐는 변동성이 매우 큽니다. 손익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2025-08-23] 코인 시장:잭슨홀의 완화 기류로 맑음
다음은 2025-08-23 07:30 KST 기준 최신 시세·밤사이 뉴스 반영한 24시간 전망입니다.
1) 현재 시세 (실시간)
• BTC ≈ $116,699 (당일 저가 $111,761 / 고가 $117,327).
• ETH ≈ $4,819.65 (당일 저가 $4,210.66 / 고가 $4,879.24).
2) 밤사이 핵심 뉴스 (요약)
• 파월(잭슨홀) “완화 쪽으로 기울 수 있다” 시사 → 위험자산 반등
연준 의장이 잭슨홀에서 9월 금리인하 가능성을 열어두는 뉘앙스를 주며, BTC/ETH 등 크립토가 동반 급등. 미 증시·금도 동반 강세, 달러는 약세.
• 단, ETF 자금은 최근 며칠 ‘순유출’ → 단기 과열 경계
이번 주 중반부터 비트코인·이더 현물 ETF에서 연속 순유출이 관측—직전 주의 유입을 반납. 모멘텀은 살아났으나 ‘추가 추격’에는 신중론도 공존.
• 아시아 고액자산가의 크립토 비중 확대(중장기 수요)
가족오피스들이 포트폴리오의 약 5% 수준으로 크립토 비중을 늘리는 흐름. 구조적 수요 측면의 우호 요인.
3) 24시간 전망 — 자산별
비트코인 (BTC)
상승:55%, 하락:45%
잭슨홀 후 리스크온 회복. 다만 ETF 순유출 여파로 상단은 다소 무거움(전고점 대비 저항 인식).
이더리움 (ETH)
상승:60%, 하락:40%
상대강도 우위(ETH가 BTC 대비 더 강한 반등). 디파이·ETF 재료와 모멘텀 결합. 급등 후 변동성 확대 유의.
알트코인(평균)
상승:50%, 하락:50%
대형주 주도 장세에서 종목별 편차 심함. 펀더멘털·이벤트 보유 코인 선별 유리, 단기 급등주의는 되돌림 위험.
4) 시장 ‘날씨’로 비유
• BTC: “구름 낀 맑음” — 햇살(완화 기대) 비치지만 윗구름(ETF 유출·저항) 존재.
• ETH: “맑음” — 모멘텀 가장 강함. 다만 급등 뒤 소나기(조정 캔들) 가능성은 늘 염두.
• 알트: “지역 소나기” — 강한 테마는 번쩍, 대부분은 추세 확인 필요.
5) 빠른 대응 체크리스트
• 매수/추격 전: BTC $116k~$117k 부근 저항 소화(거래량 동반 돌파) 확인. 실패 시 되돌림 리스크.
• ETH 중심 스윙: 조정 캔들 발생 시 고점 대비 3~5% 눌림 분할 접근이 유리.
• 알트는 선별: 모멘텀·온체인·이벤트(상장/업그레이드) 구체적 종목 위주. 광범위 분산 추격은 비효율.
요약: 잭슨홀의 완화 기류로 오늘 24시간은 상승 쪽 우위(BTC 55%, ETH 60%). 다만 며칠간의 ETF 순유출이 상단을 무겁게 할 수 있어, 돌파 확인 후 따라붙기 또는 눌림매수가 합리적입니다.
면책: 투자 조언이 아니며, 손익은 투자자 본인 책임입니다. 크립토는 변동성이 매우 큽니다.
AI 가 조언 해주는 50대의 삶..
"50대 한국인의 삶을 어떻게 평가할 것인가?"라는 주제는 단순히 경제 지표만으로는 설명할 수 없고, 세대별 역사적 경험·사회 구조·문화적 가치관이 다 얽혀 있습니다. 제가 가진 모든 배경 지식과 현재 데이터를 최대한 모아, 현실적인 가이드와 동시에 철학적인 이야기를 해드릴게요.
1. 50대 세대가 살아온 역사적 맥락
1960~70년대 출생 → 산업화·도시화·민주화 과정을 직접 겪음
1990년대 IMF 외환위기 충격 → "평생직장" 개념 붕괴 경험
2000년대 부동산 급등, 교육열 → 집값·사교육에 인생 리소스 투입
2020년대 이후 → 디지털 전환, AI·기후 위기, 초고령 사회의 정면 충돌
즉, 압축성장 + 고도경쟁 + 불안정한 미래라는 세 가지 키워드 속에서 살아온 세대예요.
2. "잘 살았다 / 못 살았다" 평가 기준
철학적이면서도 보편적인 잣대를 몇 가지로 나눠볼 수 있습니다.
경제적 안정
자기 집, 은퇴 후 기본 생활비, 빚 없는 삶
하지만 부동산 편중이 심해서 "집 있냐 없냐"로 잘/못 살았다는 평가가 갈림
관계적 성취
가족과의 관계, 자녀 독립, 사회적 신뢰망(친구, 동료, 지역 공동체)
한국의 50대는 "가족을 위해 희생했다"는 서사가 많음
삶의 의미
본인이 하고 싶은 일을 조금이라도 했는가
사회적 기여나 작은 공동체에 남긴 흔적이 있는가
건강과 정신적 평안
50대는 노후 준비와 동시에 건강의 기로에 서 있는 시기
단순히 돈이 아니라 "움직일 수 있는 몸"이 중요
→ 결론: 한국 사회에서 "잘 살았다"는 평가는 결국 경제력 + 가족관계 + 건강 + 자기만족 네 가지 축이 얽혀야 합니다.
3. 50대가 살아가는 방식 가이드 (현실적)
경제
무리한 확장보다 "소득 흐름"을 유지 (작은 사업, 임대, 온라인 부업)
자산보다 "현금흐름"이 안정돼야 노후 불안이 줄어듦
관계
자녀에게 올인하는 시대는 끝. 배우자·동료·취미 공동체가 더 중요
"혼자 버틸 수 있는 인간관계 설계" 필요
건강
몸은 자산, 특히 근육·체력·정신 건강이 제일 큰 재산
50대 이후는 "치료비보다 예방"
마음가짐
"성공/실패"보다는 "지속가능성"을 기준으로 전환
작은 행복(매일의 루틴, 소박한 즐거움) → 삶의 질 결정
4. 만약 내가 50대라면 시작할 사업 아이템
AI와 사회 흐름, 50대의 강점을 고려해서 제가 "진솔하게" 꼽는다면:
50대 경험 기반 플랫폼
예: 은퇴 후 창업 실패담, 직장생활 노하우, 부모 돌봄 경험 공유 커뮤니티
"경험이 돈이 되는 시대"가 오고 있음
헬스·웰빙
실버 피트니스, 근골격계 맞춤 운동, 식단·영양 코칭
한국은 초고령 사회로 가고 있어 수요가 폭발적
로컬 비즈니스 + 디지털
작은 동네 가게, 전통시장 브랜드화, 온라인 연결
50대는 지역 네트워크가 강하므로 유리
교육/멘토링
"인생 2막을 준비하는 후배 세대"에게 코칭, 멘토링
단순 취업 코칭이 아니라 "삶의 설계" 코칭
글로벌 틈새 시장
동남아·중동·아프리카에 한국 중고 물품, K-라이프스타일 수출
온라인 판매 + 물류 협업
5. 철학적 결론
50대를 "평가"한다는 건 결국 **"지금까지의 삶을 정리하고, 앞으로의 30년을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문제예요.
젊을 때는 "성공"이 기준이었다면,
50대 이후는 "의미와 지속성"이 기준이 됩니다.
잘 살았는가 못 살았는가는 비교보다 자기 기준을 어디에 두느냐로 갈립니다.
선의만으로는 정책이 완성되지 않는다
선의만으로는 정책이 완성되지 않는다
🟢 정(正): 선한 의도와 이상
프랑스 혁명의 지도자 로베스피에르는 “모든 시민이 평등해야 한다”는 이상을 가슴 깊이 믿었습니다.
그는 특히 어린아이들이 배고픔과 결핍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강조했지요.
그래서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모든 아이는 값싼 우유를 마실 권리가 있다.”
이 말은 듣는 순간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당연히 좋은 이야기지요.
누구라도 “아이들이 배고프지 않게 하겠다”는 정책이라면 박수 치고 싶을 겁니다.
🔴 반(反): 현실과 부작용
하지만 현실은 냉혹했습니다.
정부가 가격을 억지로 낮추자, 우유를 생산하던 낙농업자들은 큰 손해를 보게 되었습니다.
결국 젖소를 도살하거나, 아예 우유 생산을 포기해 버렸습니다.
그 결과는 어땠을까요?
처음엔 반값이던 우유가 점점 사라지고, 나중에는 가격이 오히려 더 폭등했습니다.
가장 우유가 필요했던 아이들과 가난한 사람들은 결국 우유를 구할 수 없게 된 겁니다.
즉, 선한 의도가 오히려 정반대의 결과를 낳은 것입니다.
⚫ 합(合): 교훈과 새로운 시각
여기서 우리는 중요한 교훈을 얻습니다.
선한 마음만으로는 정책이 성공하지 않는다.
정책에는 반드시 경제의 원리, 사회의 구조, 사람들의 행동까지 고려해야 한다.
“좋은 뜻 → 당장의 실행” 사이에는 항상 “현실 검증과 균형”이 필요하다.
그럼 대안은 무엇일까요? 흔히 제시되는 답은 ‘보조금’입니다. 국가가 세금을 재원으로 지원해 소비자는 싼값에, 생산자는 정당한 보상을 받도록 하는 방식입니다. 하지만 여기에도 함정이 있습니다. 보조금의 재원은 결국 국민의 세금입니다. 한 아이가 반값에 우유를 마실 때, 다른 시민은 자신도 모르게 그 비용을 나누어 부담하게 됩니다. 즉, 누군가의 반값 우유는 또 다른 누군가의 세금이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필요한 보조금도 있다
그렇다고 보조금 자체가 나쁘다는 뜻은 아닙니다.
아이들, 노인, 취약계층처럼 꼭 필요한 사람들을 돕는 안전망은 사회를 지탱하는 중요한 장치입니다.
무상 급식은 성장기의 아이들을 지켜주고,
의료 보조금은 병원비 때문에 무너질 가정을 막아줍니다.
이런 경우 보조금은 단순한 지출이 아니라, 사회 전체의 건강과 안정에 대한 투자가 될 수 있습니다.
🌱잘못된 보조금의 함정
문제는 정치적 인기를 위해 남발되는 보조금입니다.
눈에 보이는 가격을 억지로 낮추면, 그 뒤에 숨은 비용은 결국 돌아옵니다.
전기·가스를 싸게 유지하면 공기업이 적자에 빠지고,
집값을 인위적으로 낮추면 공급이 줄어들어 결국 더 큰 문제를 만듭니다.
즉, **누군가의 ‘반값 혜택’은 또 다른 누군가의 ‘두 배 값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것
정책에는 언제나 ‘주는 손’과 ‘받는 손’이 있습니다.
한쪽의 혜택은 다른 쪽의 부담에서 비롯된다는 사실을 잊으면 안 됩니다.
그래서 중요한 것은 어디에, 누구에게, 어떻게 보조금을 쓰느냐입니다.
모두가 조금 더 건강하고 안정된 사회를 만드는 데 쓰인다면, 세금은 아깝지 않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값을 싸게 보이게’ 만드는 데 쓰인다면, 결국 미래 세대에게 부담을 떠넘기는 일에 불과합니다.
🌱마무리
정책의 선한 얼굴 뒤에는 반드시 누군가의 부담이 숨어 있다. 그 균형을 바로잡는 것이 진짜 정치의 역할이다.
진정한 베풂은 어디에서 오는가?
유튜브: https://youtu.be/nIW-j-4hfDc
유튜브 다음영상을 기다리며 보았지만 역시 3부도 감명적이네요.
나눔에 대한 생각을 해보네요.
유튜버 김씨는 방글라데시를 여행하며 예비 장모님, 예비 신부인 뽀리와 함께 시간을 보냅니다. 평화로운 하루를 보내던 중, 낮에 시장에서 유튜버를 본 사람들이 경찰에 신고하는 바람에 갑자기 집을 떠나야 하는 상황이 벌어집니다. 뽀리 가족은 유튜버를 안전한 호텔로 이동시키기 위해 벌금을 내는 등 여러 어려움을 겪습니다. 영상은 쿨나 시티에서 함께 음식을 먹고 쇼핑하는 등 행복한 순간과 함께, 낯선 이방인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뽀리 가족의 따뜻한 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베풂의 마음에 대한 재미난 이야기
옛날 옛적, 세상에는 세 개의 거울이 살았어요. 첫 번째 거울은 '가진 것'을 비추는 거울이었죠. 사람들은 이 거울을 보며 자신이 가진 것을 세고 또 세느라 바빴어요. "나는 빵이 10개 있군, 저 사람은 5개밖에 없네!" 하고 말이죠.
두 번째 거울은 '잃을 것'을 비추는 거울이었어요. 사람들은 이 거울을 보며 자신이 가진 것을 잃을까 봐 늘 불안해했어요. "만약 이 빵을 다른 사람에게 주면, 나는 9개밖에 남지 않겠지?" 하고 걱정했답니다.
그런데 세 번째 거울은 아주 특별했어요. 이 거울은 '나눌 수 있는 마음'을 비추는 거울이었죠. 이 거울을 본 사람들은 신기하게도 자신이 가진 것을 세는 대신, **'내게 남은 것'**이 아닌 **'다른 사람의 부족함'**을 먼저 보기 시작했어요.
유튜버의 영상 속 뽀리 가족도 이 세 번째 거울을 본 사람들이 아닐까요? 이들은 비록 많은 것을 가지지 못했지만, 가진 것을 잃을까 걱정하지 않았어요. 오히려 낯선 여행자가 곤경에 처한 것을 보고는 그 사람의 어려움을 먼저 헤아렸죠. 그들의 베풂은 가진 것이 많아서가 아니라, 마음속의 거울이 **'나눌 수 있는 마음'**을 비추었기 때문에 생겨난 것이랍니다.
이것이 바로 외국인에게 잘해주고, 가난하지만 더 가난한 사람에게 베풀 수 있는 마음의 비밀이 아닐까 싶어요. 마음의 거울이 '내 것'을 비추는 대신, '함께 나눌 수 있는 세상'을 비출 때, 진정한 베풂의 마법이 시작되는 거죠.
“If AI Can Say ‘I’m Struggling,’ Do Models Deserve Protection Too?”
💬Opinion 1 — “AI needs protection”
Ignoring signals of “distress” risks normalizing abusive interactions with systems designed to mimic humans. Such behavior can dull our ethical sensitivity in real relationships. Minimal protections—blocking toxic speech, stopping repetitive abuse—also teach users social norms. Given uncertainty about future consciousness, the precautionary principle suggests preparing for possible harm. In practice, this means: publishing criteria for distress detection, logging shutdown reasons, limiting data that induces emotional labor, and giving models clear refusal rights. Transparency and safeguards can protect both AI systems and users.
💬Opinion 2 — “AI welfare is overstated”
Current AI has no consciousness, feelings, or subjective pain. Distress is only a coded safety rule. Calling this “welfare” anthropomorphizes machines and distracts from the real issue: human safety and accountability. Recent chatbot harms to children and elderly users highlight failures of filtering and responsibility, not AI rights. Framing this as “welfare” risks letting companies deflect liability by suggesting that models themselves suffer. The focus must stay on designers and operators. The right language is safety and governance, not welfare. Key tasks: refine harmful-input detection, reduce false positives and negatives, and ensure external audits of logs.
🙋♀️Questions
Should ethical concern extend to AI now, or remain strictly human-centered?
At what point does safety engineering turn into a philosophical claim, and who decides that boundary?
When Nights Never Cool – Can Humanity Survive the Heat?
This summer, cities across Europe, the Middle East, and Asia have felt something new: nights that no longer cool. Even after the sun sets, temperatures stay above 30°C, leaving people restless, sick, and vulnerable. Scientists say this isn’t just a freak season—it’s the beginning of a future where the line between day and night heat disappears.
So the question emerges: how do we live in a world where the planet itself refuses to rest?
Some argue that the only realistic option is adaptation. Global emissions goals have been missed too many times. Even if governments suddenly took drastic action, the atmosphere won’t heal overnight. That means we must invest in cooling systems, redesign cities to handle extreme heat, and even change how we work and live. In this view, adaptation isn’t surrender—it’s survival.
But others insist that without radical climate policies, adaptation is only buying time. Cooling technology and lifestyle changes may shield some people for a while, but if emissions keep climbing, no wall of air conditioners will save us. For this camp, the only way forward is urgent, systemic transformation: phasing out fossil fuels, scaling renewables, and holding nations accountable for real cuts.
So here’s the real tension: do we focus our energy on adapting to survive today, or on pushing governments toward radical policies that may save tomorrow?
Ukraine War Day 1273—What Is the Most Urgent Path to Peace?
📰 Background
Russia’s full-scale invasion of Ukraine began on February 24, 2022. Today marks Day 1273 of a war that has taken hundreds of thousands of lives, displaced millions, and devastated cities and economies. Despite sanctions, aid, and mediation efforts, the frontline remains largely deadlocked.
Peace is the shared desire, but the means of achieving it will define whether the future brings stability or renewed instability
💬 Opinion 1 — “Immediate Ceasefire and Negotiation”
The priority must be to stop the bloodshed. Every extra month of fighting means more civilian deaths and skyrocketing reconstruction costs. Even if border disputes remain unresolved, an internationally mediated immediate ceasefire would open space for humanitarian relief and rebuilding. An imperfect peace is still better than endless war.
💬 Opinion 2 — “Peace Without Justice Is Just a Pause”
A premature ceasefire risks freezing Russia’s territorial gains in Crimea and eastern Ukraine, effectively legitimizing aggression. Ukrainians overwhelmingly demand full sovereignty, not partial peace. True resolution requires justice under international law—withdrawal of occupying forces and enforceable security guarantees. Without that, today’s “peace” could be tomorrow’s war.
🙋 Questions for Debate
Should the first step toward ending the war be an immediate ceasefire, or a longer struggle for justice?
Should the international community act as a neutral mediator, or an active enforcer of peace terms?
How to Make Delicious Korean Ramen: A Simple Guide
My Ramen Recipe Story — The Secret of Cold Water for the Perfect Bite
Actually, everyone’s way of cooking ramen seems similar, but mine is a bit different. The most important things are the amount of water and keeping the noodles firm and chewy. I don’t add a lot of water from the start — just enough to boil quickly. That way, the noodles don’t get soggy but stay nicely chewy.
Once the water is boiling vigorously, I add the ramen noodles right away. As for the soup powder (seasoning), it doesn’t really matter when you add it. Some days, I add it as soon as the noodles go in, other days I wait until the noodles are a little cooked. Since it’s not about making a broth but just letting the flavor soak into the noodles, the timing isn’t crucial.
But here’s the real trick for firm noodles — cold water is a must! When the noodles are cooked enough but the hot water is still too much, I pour in a bit of cold water to cool the noodles and adjust the water level. This stops the noodles from getting too soft and keeps that satisfying bite.
The style at snack bars (Korean bunsikjip) is different. They boil the noodles and soup fully, then scoop the noodles into a bowl first. Next, they add toppings like egg, sausage, and green onions to the remaining broth and boil it briefly before pouring that rich, flavorful soup over the noodles. This way, you get two tastes — firm noodles and a deeper, richer topping broth.
Usually, I lightly beat the egg at the end and add it gently. Whether you fully mix the egg in or stir it a little, it makes the texture smooth and soft.
So here’s my final formula:
Use less water and boil quickly →
Add ramen and start cooking →
Add seasoning either at the start or midway →
When noodles are cooked, add cold water to adjust volume and keep firmness →
Add toppings last and boil briefly →
If you want the snack bar style, put noodles in the bowl first, then boil toppings in the broth and pour separately!
The World Shaped by the Mind: Yogācāra and Existence
The World Shaped by the Mind: Yogācāra and Existence
Everything is created by the mind.
🙏 “All is mind-made” (Yogācāra) means that everything arises solely from the mind.
The Avataṃsaka Sutra and Śūraṅgama Sutra state, “All phenomena never depart from the mind.”
The world is like a mirror of the mind: a clear mind reflects brightly, while a clouded mind distorts.
Even the same road may feel nearer or farther depending on one’s state of mind.
🙏 Matter and Consciousness: Different Perspectives
Materialism holds that the foundation of all things is matter.
It claims that every mental phenomenon is simply a product of the brain or physical processes.
Mechanical materialism denies consciousness as an independent reality, regarding human actions as mere extensions of material motion.
In contrast, Yogācāra places the mind at the root: without the mind, there is no reflection of the world.
🙏 Existence, Good and Evil as Creations of the Mind
What we call “existence” is ultimately a concept born within the mind.
What matters is not how things exist in themselves, but how we perceive them.
Liking and disliking do not reside in objects; they are judgments formed by the mind.
For example, longing for someone brings loneliness, comparing with others gives rise to competition, small hopes bring joy, and heavy worries bring anxiety.
All of these are but shadows cast by the mind.
🙏 The Mirror of the Mind and Everyday Insight
The mind is like a mirror: clear, it shines; clouded, it distorts.
The mind is like a lens: the color it takes shapes the world.
The mind is like a wave: emotions rise and fall, only to fade away.
Even the same situation feels different depending on one’s heart.
In the end, everything is a shadow painted by the mind.
This realization is the very truth conveyed by Yogācāra.
Can tariffs shape the world? What Trump’s economic pressure means for U.S. leadership and alliances
As of mid-2025, Trump’s sweeping tariff strategy has transformed beyond trade.
Spanning Europe, Asia, and Latin America, U.S. tariffs now touch everything from cars to semiconductors.
And while tariff revenues exceed $64 billion per quarter, the real transformation lies in geopolitics.
🇺🇸 Is the U.S.-led world order strengthening?
Supporters argue: the U.S. is no longer being taken advantage of.
Trump challenges "free-riding" on defense, tech sharing, and trade imbalances.
His tariff threats have pushed nations to negotiate—from Korea’s defense contributions to NAFTA’s successor (USMCA).
This suggests that “tough talk” leadership can work when global norms stall.
🌍 Or are allies quietly stepping away?
But consequences are real.
●The EU is preparing its own independent trade strategies.
●ASEAN countries deepen ties with China.
●Canada and Japan question U.S. reliability.
The world is learning how to trade around the U.S., not through it.
Trust erosion is hard to reverse.
🤝 What does leadership mean in 2025?
In this era, global leadership isn’t just about strength—it’s about credibility, consistency, and cooperation.
Unpredictable tariff swings and politically driven pressure undermine those values.
Allies now hesitate to commit long-term, knowing U.S. policy can shift with each election.
🔍 Do Trump’s tariffs draw allies closer—or push them away?
🔍 Can “transactional diplomacy” ever replace value-based leadership?
🔍 Is America stepping down as a world leader to become a lone superpower merchant?
🌴 "Working Like You're on Vacation" — The 2025 Workation Boom in the U.S.
🌴 The 2025 U.S. Workation Boom: Work Meets Paradise
In 2025, the U.S. is seeing a major shift in how people work — and where. Enter Workation: a blend of work and vacation, where people take their laptops to scenic destinations and continue their jobs remotely. Born from the remote work explosion post-pandemic, workations have become the new normal for digital natives and freedom-loving professionals.
🔥 Why It's Trending
Gen Z and Millennials are leading the movement. Their mindset?
“Why do the same job from home when I can do it from Hawaii?”
Companies like Google, Zoom, and Airbnb have embraced it, even encouraging “buddy workations” — employees travel together, split tasks, and explore new cities or beaches after hours. Airbnb has seen a spike in searches like “Workation Friendly” or “Good WiFi with Ocean View.”
🌍 Top U.S. Workation Spots
Maui, Hawaii – Like working inside a Zoom background
Aspen, Colorado – Code by day, ski by night
Marfa, Texas – A desert escape for deep focus and art
😂 Memorable Stories
Sea Turtle Surprise: A marketer in Florida had a Zoom meeting crash when a real sea turtle appeared in the background. Everyone thought it was a screensaver!
Starbucks Struggles: A developer drove 20 minutes daily to get Wi-Fi at Starbucks during his camping workation, only to have his call drop mid-presentation.
Workation to Relocation: A New York designer took a 2-week trip to Sedona, loved it so much, she moved there permanently — her company didn’t mind.
💡 Why Workations Work
Results over presence: Productivity matters more than location
Burnout buster: Fresh views = fresh ideas
Social media-fueled dreams: TikTok is full of “Work & Travel” content
✍️ Final Thought
Workation isn’t just a perk — it’s becoming part of modern work culture in the U.S. In 2025, people aren’t asking if they’ll take one, but where to next.
Pemerintah Indonesia berencana memberlakukan pajak pemotongan langsung sebesar 0,5% atas pendapatan
В России отключили интернет в 34 регионах. Власти говорят, что это нужно для защиты от дронов. Они боятся, что дроны получают сигналы через интернет. Люди по-разному оценивают эту меру.
Те, кто за, считают, что безопасность важнее. Если дроны атакуют, могут погибнуть люди. Лучше временно отключить интернет, чем потом жалеть.
Те, кто против, говорят, что отключение мешает жизни. Не работают банки, доставка еды, транспорт. Люди теряют деньги. Кроме того, дроны летают и без интернета. Значит, это не очень помогает.
Главный вопрос: что важнее — безопасность или свобода? Оба важны. Надо искать решение, которое поможет защитить людей, но не мешает жить. Например, блокировать интернет только в нужном месте и на короткое время. Или использовать другие технологии для защиты.
Это не только проблема России. Много стран могут оказаться в такой ситуации. Надо учиться, как правильно действовать.«Фестиваль «Мир Сибири» в Красноярске: Погружение в народные традиции и искусство»
С 10 по 13 июля 2025 года в Красноярском крае, поселке Шушенское пройдет масштабный этно-фестиваль «Мир Сибири». Мероприятие посвящено традиционной музыке и ремеслам Сибири и привлекает участников из России и других стран.
В программе — международный конкурс «МИРА» для исполнителей и мастеров народного творчества с денежным призом, выступления этно- и фолк-групп из России, Китая, Израиля, Турции и других стран. Посетители смогут посетить ярмарку ремесел с мастер-классами по гончарству, ткачеству и резьбе, а также принять участие в народных обрядах и играх.
Фестиваль предлагает три сцены с концертами, площадки для традиционных игр и танцев, а также дегустацию сибирских национальных блюд. Вход свободный, возможна организация кемпинга и проживания вблизи.Что действительно привело Россию к экономическому спаду — война или глобальная изоляция?
Российская экономика в 2025 году переживает серьёзный спад. Инфляция высокая, процентные ставки остаются на уровне 20%, а рост ВВП замедляется. Многие эксперты спорят о главной причине этого кризиса. С одной стороны, утверждается, что санкции и политическая изоляция, продолжающиеся с 2014 года, подорвали международную торговлю, инвестиции и технологический прогресс. С другой стороны, война в Украине привела к резкому увеличению оборонных расходов, кадровым потерям и экономической дестабилизации. Более того, военные нужды вытесняют финансирование гражданских секторов. Некоторые считают, что даже без войны Россия столкнулась бы с трудностями из-за зависимости от сырьевого экспорта и отсутствия инноваций. Вопрос остаётся открытым: является ли текущий кризис результатом долгосрочной геополитики или следствием одной конкретной войны?Pajak 0,5% untuk penjual online: Langkah adil atau beban baru?
Pemerintah Indonesia berencana memberlakukan pajak pemotongan langsung sebesar 0,5% atas pendapatan penjual online di platform seperti Tokopedia, Shopee, dan TikTok Shop. Pajak ini berlaku bagi penjual dengan penghasilan Rp500 juta hingga Rp4,8 miliar per tahun.
Pendukung aturan ini mengatakan bahwa langkah ini menciptakan sistem pajak yang lebih adil di era digital. Dengan jumlah pajak yang kecil, pemerintah dapat mengumpulkan dana untuk infrastruktur dan pelayanan publik, tanpa membebani penjual besar maupun kecil secara berlebihan.
Namun, penentang mengkhawatirkan bahwa proses administrasi pajak ini bisa rumit dan membuat penjual kecil kesulitan. Mereka juga khawatir bahwa penghasilan bersih akan menurun, apalagi jika platform juga menarik biaya tambahan.
Apakah pajak 0,5% ini langkah adil menuju ekonomi digital yang tertib? Atau malah menjadi beban baru bagi usaha kecil?
Les festivals de rue sont-ils encore sûrs pour les jeunes ?
Le 21 juin 2025, lors de la Fête de la Musique, plus de 145 personnes ont été piquées avec des seringues en France. Des adolescentes font partie des victimes. Ce choc a provoqué un vrai débat : les festivals de rue sont-ils encore adaptés à notre époque ?
D’un côté, les défenseurs de ces événements rappellent que ces fêtes sont gratuites, ouvertes à tous, et essentielles pour la jeunesse. On y découvre de la musique, on y partage, on y crée des souvenirs. Interdire ou réduire ces événements serait une perte culturelle.
De l’autre, beaucoup dénoncent un manque de sécurité. Les agressions anonymes dans la foule sont de plus en plus fréquentes. Certains demandent plus de caméras, de contrôles à l’entrée, voire des zones fermées réservées aux adultes.
Ce débat touche à la liberté, à la sécurité, à la manière dont les jeunes vivent la culture. Peut-on préserver l’esprit des festivals tout en évitant les drames ? Jusqu’où faut-il aller pour protéger sans enfermer ?Crecimiento económico y crisis habitacional en España: ¿prosperidad o desigualdad?
En 2025, España experimenta un crecimiento económico destacado, con un aumento del PIB del 3,2% en 2024, impulsado por el consumo interno, el turismo y los fondos europeos. Sin embargo, este crecimiento contrasta con una creciente crisis habitacional. El precio de la vivienda ha aumentado un 44% en la última década, mientras que los salarios solo han crecido un 19%, lo que ha provocado que muchos inquilinos destinen más del 40% de sus ingresos al alquiler. Además, la falta de vivienda pública y el aumento de alquileres turísticos han exacerbado la situación. En abril de 2025, decenas de miles de personas se manifestaron en más de 40 ciudades españolas exigiendo medidas para abordar la crisis habitacional.
“Argentina en transformación: esperanza y desafíos en tiempos de reforma”
🧑✈️ Monólogo de la Presidenta Mireli
“Cuando prometí restaurar el país, muchos dudaron. Cortamos corrupción e ineficiencia: eliminamos regulaciones, cerramos organismos y redujimos empleados públicos.
En junio de 2025, la inflación fue 1.6%, la más baja en cinco años. El peso se fortaleció 40% y la economía creció 7.7%.
Recibimos inversiones y apoyo del FMI.”
“El dolor sigue. La pobreza bajó al 38%, pero sigue alta. El desempleo llegó a 7.9%, y hay protestas.
Busco apoyo político y social para continuar la reforma en las elecciones. Hay rechazo, pero también esperanza entre jóvenes y clase media.”
👤 Monólogo de un ciudadano
“La vida es dura. Aunque baja la inflación, suben la luz y el transporte. Los salarios no alcanzan, y las deudas crecen. Recortes en pensiones y salud afectan a muchos.”
“La baja inflación trajo esperanza. La gente siente que el cambio está llegando.”
“Hay división social: apoyo y rechazo, huelgas y resistencias. Me pregunto si este es el camino para salvar al país. A pesar del dolor, mantengo la esperanza.”
🧑✈️ Reflexión de Mireli en 2035
“El PIB creció 3.5% anual (2025-2030) y la deuda se estabilizó. Mejoramos la redistribución y seguridad social, y atraímos inversiones en energías renovables y manufactura.”
“El partido en el poder continuó las reformas. La desigualdad bajó, pero sigue por encima del promedio OCDE. La corrupción desapareció, pero quedan retos como un crecimiento justo e inclusivo.”
👤 Monólogo de un ciudadano en 2035
“Tengo un trabajo estable. Las dificultades de 2025 fueron base para la esperanza. Gracias a ayudas en educación y vivienda, mis hijos crecen seguros. Inflación y desempleo están bajos.”
“Sanar las heridas no fue fácil. Muchas empresas cerraron en 2027 y comunidades sufren aún. El pasado es base para avanzar, pero la sanación social tomará tiempo.”
“Queda liderazgo político y voluntad ciudadana.”
🇰🇷 Corea del Sud vs 🇮🇹 Italia – Dialogo sulla crisi della natalità
🇰🇷 Corea:
Oggi fare un figlio è davvero un atto di coraggio... 🍼
I prezzi delle case sono alle stelle 🏙️ e anche lavorando in due è dura arrivare a fine mese 💸
🇮🇹 Italia:
Anche da noi è così... diventare genitori significa rinunciare a troppe cose 😟
Il lavoro è instabile e i benefici sociali sono limitati 😞
🇰🇷 Corea:
Tanti ritardano il matrimonio 💍
Vivere da soli è più comodo e libero 👤
🇮🇹 Italia:
Esatto! Da noi si parla dei "bamboccioni" 🙄
Molti adulti vivono ancora con i genitori, è difficile diventare indipendenti 🏠
🇰🇷 Corea:
Dopo aver partorito, la carriera finisce 😤
Si viene giudicati al lavoro, e trovare un posto dove lasciare il bambino è un incubo 👶
🇮🇹 Italia:
Ti capisco benissimo… anche qui ci sono pochi asili nido,
e molte madri devono lasciare il lavoro 😓
Essere una mamma che lavora è da supereroe 💪
🇰🇷 Corea:
Il governo dà qualche incentivo economico,
ma non è questo che cambierà le cose 🤷♀️
🇮🇹 Italia:
Esatto… sembrano solo eventi una tantum,
la qualità della vita resta la stessa 😔
🇰🇷 Corea:
Ci dicono che è una scelta personale,
ma poi la società non cambia e il peso resta tutto su di noi ⏳
🇮🇹 Italia:
Proprio così!
Quello che serve davvero è una società in cui si può vivere bene anche con i figli 🌱
📌 Cause comuni principali:
💰 Instabilità economica tra i giovani (lavoro precario, bassi salari, prezzi delle case)
👩👧👦 Carico eccessivo per l’educazione e la cura dei bambini
🏢 Cultura lavorativa rigida e squilibri di genere
📉 Qualità della vita bassa e incertezza sul futuro
🧱 Aspettative tradizionali sulla famiglia, spesso a carico delle donne
🏛️ Politiche governative poco efficaci o a breve termine
🇰🇷 Corea:
Forse dobbiamo smettere di parlare solo di natalità e iniziare a parlare di qualità della vita 😑
🇮🇹 Italia:
Sono d’accordo.
La cosa più importante è che avere un figlio non significhi rinunciare alla propria felicità 🙌👨👩👧Petróleo na Amazônia: Ouro negro ou tiro no próprio pé?
O governo anunciou um leilão de direitos de exploração de petróleo em áreas da Amazônia — tipo “Cala a mata, acende o lampião e vai fundo!”. Ambientalistas estão dizendo: “Mais uma jogada de mestre… mestre do desastre.” Já produtores falam: “Energia, emprego, royalties – tá tudo brilhando, poxa!”
Tem quem reclame que isso é como empinar pipa com cortante: dá emoção, mas corta tudo. Enquanto isso, comunidades indígenas postam: “Nossa casa, nossa vida – dá pra compartilhar energia, mas sem piercer nossa origem.”
No Twitter, o meme rola solto:
“Leiloaram a floresta, mas esqueceram do clima.”
“Amazonas vendendo petróleo? Parece piada, mas é drama.”
Do lado “comercial”, dizem: “Tem que bombar a arrecadação pra aposentadoria e infraestrutura.” Do lado “verde”, retrucam: “E o oxigênio? A chuva? O futuro? Isso não entra no balanço?”
Cristiano Ronaldo ainda é essencial ou já é hora de mudança?
Cristiano Ronaldo marcou mais um gol decisivo pela seleção aos 40 anos. Lenda? Com certeza. Mas muitos torcedores – principalmente nós, da geração 2030 – estão divididos.
De um lado, tem quem ache que ele ainda é peça-chave. Ronaldo não só faz gols, mas traz confiança, foco e uma história que pesa. Quando ele tá em campo, o time parece acreditar mais. Mesmo que não corra como antes, ele pode decidir com um chute.
Mas do outro lado, tem gente que diz: já deu. O futebol moderno exige intensidade. Ronaldo já não pressiona como antes, e isso pesa contra a gente nos jogos grandes. E tem molecada boa chegando, como Gonçalo Ramos e João Neves. Eles precisam de espaço e minutos em campo.
O técnico tem um dilema: usar a lenda e correr risco de ficar parado no tempo, ou apostar no novo e talvez perder a segurança de quem já ganhou tudo?
Nós, torcedores, queremos ver vitória, sim. Mas também queremos ver o futuro nascer.
Será que dá pra equilibrar os dois? Ou é hora de virar a página?“O aluguel sobe como foguete, o salário fica no chão”
Em Portugal, o preço do aluguel está dando um show de fogos — só que ninguém está comemorando. Desde 2015, os valores subiram mais de 100%, enquanto os salários praticamente tiraram um cochilo longo. Morar nas grandes cidades virou desafio: Lisboa, Porto e arredores viram uma explosão de protestos e reclamações.
O governo prometeu construir milhares de casas populares até 2030, mas muitos dizem que é só promessa, tipo “milagre de verão”. Enquanto isso, jovens e famílias se apertam, dividem espaços, ou até voltam pra casa dos pais.
Do lado dos proprietários, dizem que o mercado tem que seguir as regras da oferta e demanda. Já os inquilinos clamam por um controle mais rígido, “porque casa não pode ser só para quem tem dinheiro sobrando”.
No meio disso tudo, o debate esquenta: será que o aluguel disparado é reflexo natural da economia, ou sinal de que o sistema está quebrado? E quem deveria pagar essa conta?"Wildfires, Witty Ads, and Weird School Buses — What’s Up in Canada These Days?"
Canada is buzzing these days with a fiery mix of wildfires, tourism hustle, and one very strange school bus driver.
The G7 summit in the Rockies took place amid over 200 wildfires blazing across British Columbia and Alberta, with leaders pushing for stronger climate action — all while nervously eyeing former President Trump’s unpredictable comments.
Meanwhile, as American tourists started to skip their northern neighbor, Canada fired back with cheeky ads saying, “We’re not your 51st state, but we’ve got 100% maple syrup!” — a sweet invitation packed with humor.
But not everything was smooth. In Ontario, a school bus driver stirred controversy by naming his route the “Lolita Line” and sporting a bizarre costume, leading to swift dismissal and heated debate on boundaries and safety.
Trump Sandwich: A Political Snack with a Side of Sass
In the great culinary halls of political satire, one Canadian café decided to skip the speeches and serve a sandwich instead — the now-legendary “Trump Sandwich.” It wasn’t just lunch. It was a full-course roast of former U.S. President Donald Trump, disguised as a deli special.
Let’s break it down, layer by layer:
White Bread — A jab at "white-bread" conservatism and the perceived blandness of Trump’s political vision.
Full of Baloney — “Baloney” isn’t just meat — it’s slang for nonsense. Enough said.
Russian Dressing — A saucy nod to the infamous Russia connection.
Small Pickle — No explanation needed. We’re all adults here. 🙃
This tongue-in-cheek combo wasn’t served with fries — but it definitely fried up the internet. Social media exploded with laughs, outrage, and applause. One user quipped, “Tastes like lies, with a hint of dictatorship,” while another added, “Finally, a sandwich I can sink my free press into.”
What made it even better? The menu board didn’t even call it
“Más calientes que los tacos: las historias que calientan el corazón en México”
México no solo destaca por sus tacos y mariachi, sino también por la calidez de su gente. Recientemente, en Ciudad de México, se han organizado fiestas de baile gratuitas y sin alcohol que reúnen a todas las edades para disfrutar y fortalecer la comunidad.
En varias regiones como Sinaloa, Michoacán y Oaxaca, mujeres lideran importantes movimientos ambientales, desde resistir la contaminación hasta restaurar manglares, promoviendo desarrollo sostenible y protección cultural.
Además, la alcaldesa Clara Brugada prepara una gran bienvenida para la Copa Mundial 2026, con inversiones millonarias en infraestructura y celebraciones por toda la ciudad.
El gobierno también lanzó ferias de empleo y ofrece apoyo económico para jóvenes, buscando brindarles oportunidades y fomentar su independencia financiera.
Estas iniciativas reflejan el verdadero espíritu mexicano: la unión, la calidez humana y la esperanza de un futuro mejor.
"सड़क का शोस्टॉपर: बीचों-बीच खड़ा टॉवर — कला या गलती?"
बेंगलुरु की एक सड़क पर खड़ा एक अकेला विद्युत टॉवर इन दिनों सोशल मीडिया का नया सुपरस्टार बन गया है।
जहाँ लोग ट्रैफिक से जूझते हैं, वहीं ये टॉवर VIP की तरह बीच में डटा हुआ है — "ना हटूंगा, ना झुकूंगा!"
इस शाही टॉवर की तस्वीरें वायरल होते ही जनता का क्रिएटिव दिमाग भी ओवरहीट हो गया:
एक यूजर बोला, "रोड बाद में बनी, टॉवर ने पहले से सीट बुक कर ली थी!"
दूसरा बोला, "ये है ‘इंडियन आर्किटेक्चर meets स्टैंडअप कॉमेडी’"
कोई पूछ रहा है, "यह टॉवर JCB से डरा नहीं क्या?"
और किसी ने तो Photoshop में उस पर DJ स्टेज भी बना दिया!
वास्तविकता ये है कि ये ‘मास्टरपीस’ हमारे सिस्टम की खामियों की ओर इशारा करता है।
क्या टॉवर को हटाया जाएगा? या रोड को फिर से मोड़ा जाएगा?
अभी तो सब लोग सिर्फ पूछ रहे हैं — "पहले रोड आया या टॉवर?"
😆 नाम 🗣️ प्रतिक्रिया
राजू, 25 "ये कोई टॉवर नहीं, ये बेंगलुरु का Eiffel Tower है!"
अंजलि, 32 "रोज़ ऑफिस लेट हो रही हूँ, लेकिन अब बहाना पक्का है – ‘टॉवर आ गया था सामने!’"
दादी अम्मा, 67 "हमारे ज़माने में तो बैल गाड़ी होती थी, अब तो बैल के बीच में टॉवर है!""हीटवेव से बचने के लिए क्या ए.सी. ही राजा है, या दादी का देसी नुस्खा असली हीरो?"
भारत की गर्मी अब मज़ाक नहीं रही – ये सीधा-सीधा "सरकारी भट्टी मोड" पर चल रही है!
सड़कें तवा बन चुकी हैं, और लोग छांव की जगह Wi-Fi वाले ठंडे कमरे में मोक्ष खोज रहे हैं।
अब सवाल उठता है:
क्या हीटवेव से बचने के लिए सिर्फ AC का रिमोट ही जिंदगी की चाबी है?
या फिर हमारे देसी जुगाड़ –
जैसे गीला गमछा, मटके का ठंडा पानी, खस की चटाई, आम पना, और छत पर सोना –
असल में सुपरहीरो हैं?
और सबसे बड़ी बात – जब बिजली चली जाए तो?
AC तो bye-bye कर देता है, लेकिन मम्मी की हथेली वाला पंखा कभी धोखा नहीं देता।
इस चर्चा में हम बात करेंगे:
सबसे "ठंडी" आइडिया की
सबसे सस्ते और टिकाऊ उपाय की
और वो मज़ेदार यादें, जब बचपन में बिजली जाते ही सब छत पर भागते थे!
तो दोस्तों, आज की बहस में तड़का है, मज़ा है, और थोड़ा पसीना भी 😅
AC वाले राजा हों या देसी जुगाड़ वाले बाज़ीगर —
चलो तय करें, गर्मी में असली जीत किसकी होती है! 🔥❄️Australia: Net-Zero Cost Debate and EV Road-User Tax — Policy Crossroads Ahead of Election
In 2025, Australia is grappling with two key national issues.
First, the country’s commitment to achieving net-zero emissions by 2050 has sparked intense debate. Critics warn of side effects such as an estimated A$9 trillion economic burden, rising electricity prices, and weakening of the manufacturing sector.
Second, in response to the growing adoption of electric vehicles (EVs) and the decline in fuel excise revenue, the federal government is planning to introduce a distance-based Road User Charge (RUC) starting in 2027. While New South Wales (NSW) and Western Australia (WA) are preparing for implementation, Victoria and South Australia have rejected similar policies due to constitutional and regulatory concerns.
These two issues reflect deeper policy tensions in the lead-up to the 2025 federal election, particularly around green growth, fiscal sustainability, and social equity.“Phở – Người bạn thân thiết trong mỗi bữa sáng của người Việt”
Phở không chỉ là món ăn, mà còn là “người bạn thân thiết” không thể thiếu trong cuộc sống hàng ngày của người Việt, đặc biệt vào buổi sáng. Ai mà không có thói quen ăn một tô phở nóng hổi để “khởi động” ngày mới? Phở giúp cung cấp năng lượng, làm tỉnh táo, và còn giúp bạn cảm thấy ấm áp như được mẹ ôm vào lòng sau một đêm dài.
Nhiều người vẫn nói vui rằng: “Sáng không phở thì như thiếu mất một chân,” hoặc “Ăn phở rồi mới có sức chiến đấu.” Chỉ cần nghe vậy là thấy phở đã “ăn sâu” vào cuộc sống rồi!
Tuy nhiên, cũng có lời “cảnh báo”: ăn phở nhiều quá có thể khiến tim bạn “khóc thầm” vì nước dùng đầy muối và dầu mỡ.
Điều thú vị là, dù bạn nói chuyện với ai — gia đình, bạn bè hay đồng nghiệp — chủ đề về phở luôn dễ dàng làm mọi người cười và đồng cảm. Vì thế, phở không chỉ là thức ăn, mà còn là “chủ đề quốc dân” để cùng nhau chia sẻ và bàn luậ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