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bate 300
인문학 정원 - 메덩골 한국정원 소프트 오픈
“생각이 자라는 정원을 걷다”
참 반가운 일이다.
대한민국 땅에, 마침내 사유가 머무는 정원,
인문학의 숨결이 살아 있는 공간이 열렸다.
그동안 조경은 눈으로만 즐기는 ‘풍경’에 머물렀지만,
이제는 마음과 대화하고, 철학과 교감하는 ‘경험’이 되었다.
한국 조경은 어느덧 세계적 감성을 품는 예술이 되었고,
그 중심에 사색하는 정원이라는 새로운 시도가 시작된 것이다.
메덩골처럼 철학과 자연, 예술이 만나는 이 정원은
그저 아름답기만 한 공간이 아니다.
우리 삶의 방향을 묻고,
존재의 이유를 되새기게 하는 살아있는 질문지다.
이제 우리도 나무와 꽃을 보며,
생각하고, 느끼고, 멈춰 설 수 있게 되었다.
그 자체로 진심으로 고맙고, 감동스러운 일이다.
다음은 홈페이지에서 안내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발길마다 이야기가 흐르는 곳 메덩골정원입니다. 백여 년 만에 새로운 시도로 탄생한 저희 한국정원이, 13년의 긴 준비 끝에 드디어 여러분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습니다. 9월 1일 정식 개관에 앞서, 푸르름이 절정에 이르는 8월 한 달간 생명력으로 가득한 메덩골의 여름 풍경을 먼저 선보이고자 합니다. 보다 조용하고 여유롭게 둘러보실 수 있도록, 하루 한정 인원의 사전 예약제로 운영됩니다. 소프트 오픈을 기념하여,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께 8월 한 달간 시원한 음료를 무료로 제공해 드립니다. 올여름, 메덩골 한국정원에서 한국의 미와 정취를 온전히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
한국정원은 여유롭게 둘러보실 경우 약 3시간, 빠르게 관람하실 경우 약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됩니다.
소프트 오픈 기간 동안 주차는 제한시간 없이 무료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비 오는 날에는 더욱 운치 있는 한국정원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우산은 무료로 대여해 드리며, 관람이 어려울 정도로 강한 비가 예보된 경우에는 별도로 안내드리겠습니다.
예매 가능 날짜는 8월 1일(금)부터 8월 31일(일)이며, 9월 관람 예약은 추후 공지를 통해 오픈 예정입니다.
성인 1인 관람권은 50,000원, 어린이·청소년은 25,000원, 24개월 미만 유아는 무료입니다.
한국정원의 고즈넉한 정취를 위해, 5인 초과 단체 관람은 제한됩니다.
https://medongaule.com/
이성을 유혹하는 향기, 정말 효과 있을까? 향수 마케팅의 진실
한때 향기는, 숲의 속삭임이었고, 사랑의 기억이었으며, 타인과의 거리를 가늠하는 감각의 언어였습니다.
하지만 이제, 광고 속 향기는 유혹의 칼끝이 되었고, 욕망의 스프레이로 포장되어 뿌려집니다.
“이 향기를 뿌리면 여자가 돌아본다.”
그 한 줄 속에, 우리는 얼마나 많은 왜곡을 담고 있는 걸까요?
이 글은 그 질문에서 시작됩니다. 향기의 본질이, 다시 사람과 사람 사이를 잇는 숨결이 되기를 바라며.
🌿 향기, 생존에서 시작된 인간 본능의 기억
— 그리고 현대 사회에서 그 향은 어떻게 왜곡되었을까?
어릴 적 비 오는 날, 젖은 흙 냄새를 맡고 갑자기 기분이 말랑해졌던 기억이 있나요?
혹은, 지나가는 낯선 사람의 향수 냄새에 이유도 없이 심장이 살짝 뛰어본 적은요?
이 모든 감각의 순간에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습니다.
바로 **"향기"**입니다.
🌍 아주 오래전, 향기는 생존이었다
인간이 말을 하기도 전, 향기는 세상을 해석하는 도구였습니다.
썩은 냄새는 ‘먹지 말아야 할 음식’을 알려줬고,
맑은 냄새는 ‘안전한 물 근처’를 알려줬습니다.
다른 사람의 체취는 ‘우리 편’인지 ‘낯선 사람’인지를 구분하는 단서가 되었죠.
이렇게 후각은 인간 생존의 최전선에 위치한 감각이었습니다.
더 나아가, 향기는 짝을 고르는 기준이 되기도 했습니다.
우리는 말로는 몰라도, 건강하고 유전적으로 잘 어울리는 상대의 체취에 자연스레 끌렸습니다.
그건 진화의 전략이었죠. 더 건강한 후손을 낳기 위해.
💄 그런데 현대 사회의 향기는... 좀 다르다?
오늘날 우리는 향기를 ‘선택’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백화점 유리 진열대에는 수십, 수백 가지 향수가 있고
“이 향수를 뿌리면 매력적이 될 거예요”라는 광고는 귀에 익숙하죠.
하지만 여기서 잠깐, 질문 하나 던져볼까요?
우리가 뿌리는 향수는 정말 나를 더 “자연스럽게” 보이게 하나요,
아니면 “누군가가 좋아할 것 같은 모습”으로 만들기 위한 가면인가요?
🔄 생존의 향기 → 소비의 향기
고대에는 향기가 생존을 위한 도구였다면,
현대에는 향기가 이미지를 위한 장치가 되었습니다.
향수는 성공한 남자의 상징으로,
특정 브랜드의 향은 ‘섹시함’ 혹은 ‘우아함’의 상징으로 사용됩니다.
이는 향기의 역할이 '감각'에서 '기호와 마케팅'으로 바뀌었음을 보여줍니다.
말하자면, 향기를 팔기 좋은 정체성으로 포장한 거죠.
그중에서도 특히,
“이 향수를 뿌리면 이성이 반할 거예요”
라는 메시지는 인간의 가장 근본적인 본능을 자극합니다.
바로 사랑받고 싶은 욕망, 선택받고 싶은 갈망이죠.
하지만 이 욕망은 이제 자본주의의 언어로 포장되어 소비되고 있습니다.
👁 향기, 진짜 나를 드러내는가?
우리는 가끔,
내가 이 향수를 좋아해서 뿌리는 건지
아니면 누군가에게 ‘좋아 보이기 위해’ 뿌리는 건지 헷갈립니다.
그리고 그 사이에서 우리는 진짜 나의 체취,
내 몸에서 자연스럽게 나는 살냄새와 감정이 담긴 향기를 잃어가고 있는 건 아닐까요?
그건 어쩌면,
생존의 향기에서 시작된 인간 본성의 잔향이 사라지는 순간일지도 모릅니다.
🌺 다시, 향기의 본질로 돌아가기
현대 사회는 향기를 소비하고, 가공하고, 브랜드화합니다.
하지만 인간의 본능은 여전히 말합니다:
“나는 진짜 향기에 반응해”
“나는 누군가의 익숙하고 자연스러운 냄새에 끌려”
우리는 결국 포장된 향기가 아닌, 사람 자체의 온도와 감정이 담긴 냄새에 진심으로 반응합니다.
향수 한 방울보다 더 강력한 건, 안정감, 진심, 기억, 그리고 그 사람이 가진 전체적인 향입니다.
✨ 결론: 향기는 나를 숨기지 않고, 드러내는 방식이어야 한다
향기는 누군가를 유혹하기 위한 무기가 아니라,
나를 이해하고 표현하기 위한 언어여야 합니다.
향수는 선택이지만,
어울림은 감각이고
끌림은 본능입니다.
우리는 수천 년 전 생존의 냄새를 기억하고,
그 기억의 잔향을 따라 오늘도 누군가에게 끌립니다.
그 향기가 진짜 나에게서 온 것이라면,
그 만남은 조금 더 오래갈 겁니다.
🗳️ 2025년 국민의힘 전당대회 – 국민이 묻는다: “진짜 이 중에 희망이 있나?”
🗳️ 2025년 국민의힘 전당대회 – 국민이 묻는다: “진짜 이 중에 희망이 있나?”
2025년 8월 22일, 국민의힘은 새 당대표를 선출하기 위한 전당대회를 개최한다.
이 전당대회는 단순한 지도부 교체를 넘어, 윤석열 정부 임기 후반기 정국을 이끌 주도권을 누가 쥘 것인지 판가름하는 중대한 정치 이벤트다. 하지만 국민과 당원 다수는 회의적인 시선을 보내고 있다.
이유는 간단하다. '마땅한 인물'이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 전당대회 일정
예비경선: 2025년 8월 5~6일
여론조사/투표: 8월 20~21일
전당대회 개최 및 본선 결과 발표: 8월 22일 (충북 청주 오스코)
결선투표 (과반 미달 시): 8월 24~26일
👤 당대표 후보자 5인
장동혁 – 법조인 출신, 충남 보령·서천 지역구. 조용히 있다가 전당대회 직전 '윤심 후보'로 급부상.
김문수 – 강성 보수 이미지, 과거 경기도지사. "강하게 싸우는 보수"를 내세움.
조경태 – 5선 의원, 당내 개혁파로 알려졌으나 설득력 부족.
안철수 – 중도 이미지, 서울시장·국회의원 출신이지만 여전히 당내 기반은 불안정.
주진우 – ‘젊고 강한 보수’ 표방. 상대적으로 인지도는 낮음.
❓ 왜 장동혁 의원이 부각되고 있는가?
장동혁 의원은 원래 정치적으로 전면에 나서는 스타일이 아니었다.
법조인 출신으로 원내에서 조용히 역할을 해오던 그는, **윤석열 대통령과 검찰 내 인연이 있는 ‘친윤 직계’**로 분류되며,
전당대회가 가까워지자 마치 준비된 카드처럼 갑작스레 전면에 등장했다.
**‘윤핵관 2기’ 또는 ‘윤심 직계’**로의 포지셔닝
대통령실이나 핵심 세력 내부에서 기존 주자(안철수, 김기현 등)에 대한 불신이 커진 데 따른 대체자 필요성
대중적 인지도는 낮지만, **“대통령과 코드가 맞는 사람”**이라는 상징성이 강조됨
🧱 하지만 장동혁 의원에게는 ‘태생적 한계’가 있다
1. 진정성 부족 의심
장동혁 의원은 당이 위기였을 때 침묵했다.
윤석열 정부에 대한 민심 이반, 내부 혼란, 탄핵 위기 등 수많은 정치적 시험대에서 자기 목소리를 내지 않았다.
그러다 전당대회라는 ‘정치의 꽃’이 피자, 슬그머니 모습을 드러냈다.
이에 많은 사람들은 이렇게 묻는다:
“왜 이때야 나왔나?”
“국민의 고통 앞에 침묵하던 사람이, 지금은 무엇을 대변하는가?”
2. 자기 정치가 없는 인물
지금까지 장동혁 의원은 정책 비전이나 개혁 철학을 드러낸 적이 거의 없다.
대통령과의 인연이 유일한 정치적 정체성이라면,
그는 윤심의 대리인일 뿐, 국민의 대리인은 아니다.
3. 관료형 인물, 정당 민주주의와는 거리감
그의 등장은 결국 정당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는 상징처럼 보이기도 한다.
민심이 아니라 ‘권력자의 신뢰’가 출마 명분이 되고,
실력보다는 충성도가 공천과 당권의 핵심 요건이 되어버린 현실.
이러한 구도는 결국 국민의힘의 정체성과 미래를 더욱 모호하게 만들고 있다.
🧩 그래서 남는 질문
이 5명의 후보 중, 국민이 원하는 혁신과 미래를 담을 수 있는 인물이 있는가?
당의 위기 속에서 국민과 함께 아파하며 싸운 사람은 누구인가?
이 전당대회는 당권 경쟁인가, 권력자의 의중을 맞추는 대리전인가?
🧭 맺으며
이번 전당대회는 한 정당의 지도부 선출을 넘어,
정치의 진정성과 시대정신이 얼마나 왜곡되었는지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장면이다.
진짜 중요한 것은 ‘누가 당대표가 되느냐’가 아니라,
그 사람이 과연 국민의 눈을 바라볼 줄 아는 사람인가 하는 것이다.
사천성 시위, 제2의 천안문 사태로 번지나? 진실과 파장 분석
“14세 소녀의 울부짖음이, 천안문 이후 가장 날카로운 민심의 분출로 이어졌다”
사천성 장유시에서 벌어진 한 14세 소녀에 대한 집단 폭행 사건은, 단순한 학교 폭력이 아니었다. 그것은 오랫동안 억눌려온 민중의 분노, 제도적 무기력에 대한 절규, 그리고 중국식 법치주의의 이면을 드러낸 신호탄이었다.
그 영상 속에서, 가해 소녀들은 "경찰서에 가도 금방 나온다"고 웃으며 말한다. 이 태도는 단순한 철없음이 아니다. 그것은 중국 내 미성년자 처벌 법규의 구멍을 파고든, 실질적 무법 상태의 단면이다. 하지만 정작 대중을 분노케 한 것은 ‘폭행’보다 ‘처벌’이었다. 구류 10~13일, 비판교육 조치라는 솜방망이 처벌에 중국 시민들은 공정과 정의에 대한 마지막 희망마저 꺾였다.
이 사건이 천안문과 닮았다는 말은 과장이 아니다. 물론 1989년의 천안문은 민주화와 표현의 자유를 위한 대학생들의 절규였고, 이번 사건은 중학생 사이의 폭력을 계기로 한 대중 시위다. 하지만 두 사건 모두 체제 내부의 병폐를 민중이 더 이상 참지 못하고 드러낸 ‘임계점’이었다는 점에서 닮아 있다.
장유시 시민들은 시청 앞에 모여 들었다. 그들은 구호를 외쳤고, 국가를 불렀으며, 경찰에게 외쳤다. “문명하게 집행하라”, “시민을 괴롭히지 말라.” 그 어느 시위보다 절박했고, 그 어느 시위보다 겸허했다. 그럼에도 돌아온 것은 무엇인가? 무장 경찰의 진압, 통신 차단 차량, 피를 흘리며 트럭에 실려 가는 시민들, 그리고 검열된 영상이었다. 모든 것이 1989년을 떠오르게 한다.
하지만 지금은 2025년이다. 시대는 변했다. 과거엔 소수의 학생들이 진실을 외쳤지만, 이제는 디지털 세대가 영상으로, SNS로, 유튜브로, 국제 언론으로 진실을 확산시킨다. 천안문은 장벽이 높았지만, 이번 사건은 그 장벽이 균열나기 시작했음을 보여준다.
이번 사건은 하나의 시험대다. 중국 당국은 시민의 목소리를 “질서 위반”으로 단정짓고, 일관된 억압 기조로 밀어붙이고 있다. 그러나 그럴수록 더 많은 시민은 깨닫는다. 진짜 범죄는 소녀의 뺨을 때린 손이 아니라, 그것을 묵인한 체제라는 것을.
14세 소녀의 상처는 곧 중국 사회의 자화상이다. 그 자화상을 외면하는 한, 제2의 천안문은 이미 시작되었는지도 모른다.
어느 대한민국 언론에서는 다루지도 않는다. 공산당에 대해서 말한디 못하는 주둥이 인권, 노동자, 민주만 있을뿐 누구를 위한 어떤 논설 조차 없다.
광주 홍수 피해 원인은?
130억 방어벽 설치 후 침수, 철거까지 벌어진 이유
광주시 신안동 **홍수방어벽(약 130억 원 규모)**은 2019년 서방천 개수사업 일환으로 설치되었으나, 폭우 시 오히려 물길을 막아 침수 피해를 키웠다는 주민의 강한 반발을 받아 결국 상단 아크릴판을 모두 철거하고, 하단에 지름 200 mm 배수구 50여 개를 설치하였어요.
🔍 요약 정리
2019년~2023년 서방천 1.14 km 개수에 국·시비 포함 129.99억 원 투입 → 그 중 130억 원 규모 홍수방어벽 설치.
2025년 7월 17일(426 mm), 그리고 8월 3일(197.5 mm) 집중호우 때 모두 침수 피해 발생.
주민들은 방어벽이 “물그릇” 역할을 하며 물길을 막았다고 주장.
시는 이후 아크릴판 철거, 배수구 확대(200 mm 구경, 1m 간격) 등 부분 조치를 시행했지만, 주민들은 미봉책이라며 근본 철거나 구조 설계 변경을 요구 중.
시민 잘못일까? 자연재해일까? 정치적 논리인가?
➤ 시민 의식 부족으로 돌릴 수 있는가
현 상황은 시민들의 책임이라기보다는 정책 설계와 실행의 문제에 가깝습니다.
민원이나 문제 지적을 반복했음에도 적절히 반영하지 않은 지자체의 대응이 큰 원인입니다.
➤ 자연 재해인가 인재(人災)인가
폭우는 자연 현상이었지만, 방어벽 설계가 물 배수를 오히려 가로막음으로써 침수 피해가 확산된 점에서 인재로 봐야 합니다.
➤ 정치적 논리로만 바라본다면
방어벽 및 개수사업은 지역주민에게 홍보 요소가 될 수 있으나, 정책 추진 과정에서 충분한 과학적 검토 없이 ‘형식적 사업’이 될 수 있다는 우려도 존재합니다.
이런 사업이 눈에 보이는 업적으로 소비될 가능성이 있고, 장기적 시스템 설계보다 단기적 정치성과를 중시할 수 있다는 구조적 문제도 있습니다.
🧠 만약 지류(지천) 사업을 제대로 했고 근본적 대책이 있었다면?
예를 들어 “서방천 하천폭 확장”이나 “저지대 배수처리 시스템 개선”, 지류 정비, 유속 흐름 보장 철교 철거, 저류지 조성 등 구조 개선이 병행되었다면 침수 피해는 상당히 줄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실제로 광주시는 현재 서방천 직선화, 철교 해체, 하천폭 확장, 유속 흐름 방해 제거 같은 장기적 대책을 검토 중입니다.
자금과 시간의 여유가 있었다면, 이런 포괄적 시스템 개선이 예방 효과를 높였을 것이고, 단순 방어벽 설치는 오히려 역효과를 불러올 수 있습니다.
왜 이런 일이 발생했을까? 대한민국 정치・행정 구조 비판
단기성과 위주 정책 설계
정치인은 눈에 보이는 '사업'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고, 근본적인 설계 분석 없이 예산을 쓰고 사업을 추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전문성 및 위험관리 부실
구조물 설계 시 현장 지형, 유속 흐름, 인근 경사 등을 충분히 반영하지 않은 설계는 오히려 재난 시 위험이 됩니다.
민원·현장 반영 체계 미약
주민들이 문제를 반복 지적했음에도 불구하고, 행정은 즉각적이고 실질적인 대응보다 정치적 계산이나 미봉책 중심이었어요.
정치와 행정의 불투명한 협업
사업 추진 시 실무 설계와 정치적 고려 사이 균형이 없고, 실제 하자 발생 후 책임 추궁도 모호한 경우가 많습니다.
🧪 결론
이번 광주 신안동 홍수피해는 단순히 시민의 무관심이나 자연재해 때문이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정책 설계 및 집행 단계에서 과학적 검토와 주민 의견 반영이 부족했고,
방어벽처럼 눈에 보이는 사업에만 예산을 집중하고 구조적 개선을 간과한 결과,
결국 인재로 인해 피해가 확대된 것으로 보입니다.
정치가 장기적 시스템 개선보다 단기 성과 중심이라면,
시민 의식만 탓할 것이 아니라 행정의 구조적 개선과 책임성 강화가 더욱 절실합니다.
“당신의 50대를 바꿀 마지막 투자, 지금 시작해도 괜찮을까?”
40대, 50대가 되면 모두 말한다. “이제는 안전하게 굴리고 싶다.”
하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다. 정기예금 금리는 물가를 못 따라가고, 부동산은 유동성이 없고, 자녀 교육비와 은퇴 준비는 동시에 닥친다.
이럴 때 가장 합리적인 전략이 바로 ETF와 고배당 중심의 분산 투자다.
예를 들어, 미국 S&P500에 투자하는 ETF는 장기적으로 연평균 8~10%의 수익률을 보여주고 있고,
국내 배당 ETF는 연 4~6%의 꾸준한 현금 흐름을 만들어준다.
이는 일확천금이 아닌, 생활비를 위한 캐시플로우 자산으로도 기능한다.
특히 최근에는 월배당 ETF, 노후형 TDF(타깃데이트펀드) 등
40~60대를 타깃으로 한 구조화된 상품도 많아졌다.
앱을 통한 자동 매수, 분기 리밸런싱 등 투자 습관 형성도 시스템화 되어 있어
“경제를 몰라도” 리스크를 낮춘 투자가 가능해졌다.
지금부터라도 시작한다면
‘늦은 시작’은 ‘안정적인 도착’으로 바뀔 수 있다.
투자는 결국 시간을 아군으로 만드는 사람의 이야기다.
하지만
“지금이라도 해야 한다”는 불안감이 모든 문제의 시작일 수 있다.
40~50대에 무리하게 리스크 자산에 들어갔다가
ETF의 구조나 변동성도 이해하지 못한 채 2~3년 만에 손절하는 사례는 적지 않다.
더구나 은퇴까지 남은 시간이 짧기 때문에 회복 기회도 제한적이다.
주가가 하락했을 때 불안해서 빼버리고, 반등할 때 놓쳐서 후회하는 악순환.
이는 지식보다 감정과 심리의 준비가 되지 않았을 때 나타나는 현상이다.
또한 ETF는 종목을 직접 고르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지만,
결국 무엇을 담은 ETF인지, 수수료는 어떤지, 배당 기준은 무엇인지
알고 있어야 한다.
이해 없이 ‘남들도 하니까’ 시작하면 결국 2000년대 펀드 실패의 리바운드 쇼크를 다시 겪게 될 수 있다.
돈이 중요한 시기일수록
‘하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아는 만큼 하는 게 중요하다.’
노후자산은 실험이 아니라 전략이어야 한다.
👉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ETF와 배당주 중심으로 지금부터 다시 시작하는 게 맞을까요?
아니면 지식과 전략 없이 다시 뛰어드는 건 무모한 리스크일까요?
📅 [2025-08-06] 코인 시장: 🌧️ “소나기 후 눅눅한 시장” — 일부 회복이나 불확실성 여전
📊 오늘(2025년 8월 6일 오전 9시 기준)의 코인 시장 분석
🔹 시장 흐름 요약
비트코인(BTC)
현재 약 $113,900에서 거래 중이며, 지난밤 미국 증시 급락과 함께 약세 압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기술적으로는 $112K 부근 지지가 유지되고 있지만, $115K 이상 회복되지 않으면 약세 지속 가능성 큼.
이더리움(ETH)
최근 $3,600 부근에서 반등했으나, 현재는 다시 $3,550~3,580 사이 횡보 중.
ETF 자금 유입은 이어지고 있지만, 거시 불안 요인 덕에 상승 모멘텀이 아직 약한 상태입니다.
알트코인 전반
XRP, SOL 등 주요 알트가 전날 밤 미국 장 충격 영향으로 5~8% 급락 후 일부 반등 모색,
그러나 전반적으로 거래량 저하와 시장 심리 냉각 지속.
🌤️ 오늘의 날씨 비유: 암호화폐 시장
비트코인: ☁️ “짙은 구름 속 바람 한 줄기” — 약간의 회복 그러나 여전히 방향은 흐림
이더리움: 🌫️ “짙은 안개 가운데 산발적 햇살” — 반등 시도하나 안정적 상승은 미흡
알트코인 전체: 🌧️ “소나기 후 눅눅한 시장” — 일부 회복이나 불확실성 여전
🔮 상승 vs 하락 확률 예측
자산 상승 확률 하락 확률
BTC 45% 55%
ETH 50% 50%
알트 평균 45–50% 50–55%
미국 주요 지수(S&P 500, Nasdaq)의 급락과 글로벌 위험회피 심리가 이날 장에도 영향을 주면서, 전체적으로 단기 하락 리스크가 조금 더 우세하게 작용 중입니다.
🎯 전략 요약
단기 트레이더: BTC는 $112K 지지 여부 확인, ETH는 $3,550~3,580 지지선 기반 반등 시점 탐색
중장기 투자자: 현재는 안정적 저점이라기보다는 조정 구간일 가능성이 크므로 분할 매수 및 리스크 관리 필요
주의 리스크: 미국 CPI, 고용지표, 무역 긴장, ETF 활동 등 외부 변수가 시장 방향성을 좌우할 수 있음
✅ 정리
오늘 코인 시장은 시장 심리 위축과 미국 증시 하락 여파 속에 대체로 약한 흐름을 보이는 중입니다.
반등을 기대할 수는 있으나, 여전히 방향성은 불확실하며 리스크 관리 중심의 대응이 중요합니다
⚠️ 면책조항
본 분석은 다양한 시장 지표와 기사 기반으로 작성된 참고용 의견입니다. 투자 조언이 아니며, 언급된 확률 및 시나리오는 결과를 보장하지 않습니다. 모든 투자 판단은 투자자 본인의 책임 하에 신중하게 이루어져야 합니다.
“히어로는 상처를 막고, 빌런은 상처를 복제한다
– 우리 안의 영웅을 깨우는 법”
🔥 “히어로는 내가 겪은 고통을 다른 사람은 겪지 않게 하려는 사람,
빌런은 내가 당했으니 너도 당해봐라 하는 사람이다.”
어쩌면 우리 안에도 늘 이 두 인물이 공존하고 있는지도 몰라.
🧠 1. 정의의 방향성
히어로는 고통을 되물림하지 않기 위해 자신이 방패가 되지만,
빌런은 고통의 되물림이 자신을 강하게 만들었다며, 그 채찍을 다음 사람에게 건넨다.
“상처는 물려주는 것이 아니라, 치유하는 것이다.”
👨👩👧👦 2. 가정과 양육에서
히어로 부모는 “내가 그렇게 혼나서 힘들었으니, 너는 다르게 자라길 바란다”고 말하고,
빌런 부모는 “나도 맞고 컸어. 너도 맞고 커야 돼”라고 말한다.
히어로 형은 "내가 혼나며 배웠으니, 너는 미리 조심해" 하고 알려주고,
빌런 형은 "나도 당했으니, 너도 당해야 진짜지"라고 웃는다.
“가장 어른다운 사람은, 다음 세대가 고통받지 않게 하는 사람이다.”
💼 3. 회사와 조직에서
히어로 선배는 “나처럼 헤매지 말라고” 문서 하나 정리해준다.
빌런 선배는 “나도 여기서 혼났는데, 네가 쉽게 가면 안 되지”라고 한다.
히어로 리더는 팀이 덜 고생하게 하려고 밤을 새고,
빌런 리더는 팀이 고생하는 걸 보며 “그게 성장이지”라고 말한다.
“당신이 누군가의 리더라면, 먼저 겪은 고난은 지식이 되어야지 전통이 되어선 안 된다.”
🏫 4. 학교와 교육에서
히어로 교사는 "나는 이렇게 배워서 어려웠으니, 너희는 더 잘 이해하게 해줄게"라고 말하고,
빌런 교사는 "이건 원래 이렇게 어렵게 배워야 해"라며 방법을 바꾸지 않는다.
“지식은 전달되고, 지혜는 개선된다.”
📱 5. 사회문화와 인터넷
히어로는 “나도 모른 채 실수했으니, 너는 그 길로 가지 마” 하고 길을 막아준다.
빌런은 “나도 욕먹었는데, 너도 당해봐야지”라며 댓글로 돌을 던진다.
히어로는 잘못을 보면 조용히 알려주고,
빌런은 잘못을 확대해 퍼뜨리며 "나도 저랬었거든"이라고 얹는다.
“똑같은 실수를 한 사람은 스승이 될 수 있지만, 똑같이 실수하길 바라는 사람은 괴물이 된다.”
⚔️ 6. 정의와 권력
히어로는 권력을 얻고 약자를 위해 쓴다.
빌런은 권력을 얻고 자기가 겪은 약자 시절을 복수한다.
히어로는 올라가면서 사다리를 남겨두고,
빌런은 올라가자마자 사다리를 걷어찬다.
“내려온 길을 막는 자는 빌런이요, 길을 닦는 자는 히어로다.”
🧭 7. 심리와 태도
히어로는 “아프지 마”라고 하고,
빌런은 “나도 아팠는데 너만 편할 순 없지”라고 한다.
히어로는 자신이 받은 상처로 감정을 이해하게 되고,
빌런은 자신이 받은 상처를 칼날로 바꿔 휘두른다.
“치유되지 않은 고통은 전염된다. 멈추게 하는 자가 영웅이다.”
☕ 히어로 vs 빌런
히어로는 고통을 기억한다, 빌런은 고통을 복제한다
히어로는 울지 않아도 되게 만든다, 빌런은 누군가 또 울게 만든다
히어로는 사람을 살린 경험을 자랑스럽게 말한다,
빌런은 사람을 망가뜨린 경험을 무용담처럼 말한다
히어로는 약자를 감쌌던 날을 기억하고,
빌런은 자기가 약했던 날을 복수의 이유로 삼는다
🔚 마무리
“히어로는 상처를 거름으로 삼고, 빌런은 상처를 무기로 삼는다.”
“모두가 아플 수 있다. 하지만 아픔을 남에게 물려주는 순간, 우리는 누군가의 빌런이 된다.”
“히어로는 울음을 멈추는 사람이고, 빌런은 그 울음을 들으며 웃는 사람이다.”
40대 직장인 슬럼프 극복법: 김경일 교수의 보어아웃 심리학과 부의 조건
김경일 교수님은,
우리 사회에서 40대라는 시기야말로
직장에서의 성장 착시가 걷히는 때이며,
그 권태와 회의감의 정체는
‘번아웃’이 아닌
지루함의 탈진, 즉 **보어아웃(Boreout)**이라는
세심한 통찰을 전해줍니다.
https://youtu.be/zQycWBnP6uI
🎙️ "우리는 지루함 속에서, 스스로에게 어떤 삶을 약속하는가"
40대의 어느 시점, 하루하루가 놀라울 만큼 반복되고, 일상이 무기력하게 느껴지기 시작한다.
이게 번아웃일까?
아니다. 이건 탈진이 아니라, ‘지루함의 탈진’, 바로 *보어아웃(Boreout)*이다.
처음엔 일이 재미있었고, 성장하는 느낌도 있었다.
하지만 그 감정은 레벨업의 착각이었다.
이제는 성장이 아닌 유지가 일의 핵심이 되었고, 뇌는 이미 이 루틴에 완전히 적응해버렸다.
이때 우리는 착각한다.
"이 일이 나와 맞지 않는 걸까?"
"나는 실패하고 있는 걸까?"
그러나 진실은 다르다.
40대 슬럼프는 실패가 아니라, 성장의 한계에 도달한 정상적인 반응이다.
즉, 이는 ‘끝’이 아니라 ‘전환점’이다.
🔁 작은 변화가 새로운 세계의 입구다
사람들은 큰 변화보다, 작은 변화를 더 두려워한다.
익숙함 속에 안전을 느끼기 때문이다.
하지만 슬럼프를 극복하는 방법은 거대한 결심이나 퇴사가 아니다.
직무를 살짝 이동해보는 것, 업무에 조금의 확장을 주는 것, 그것이 새로운 자극이 되어 잊고 있던 에너지를 되살릴 수 있다.
그렇게 '엑스퍼트'에서 '마스터'로 나아가는 길이 열린다.
누군가가 시키지 않아도, 당신만이 선택한 일에 몰입할 수 있을 때 비로소 대체 불가능한 존재가 된다.
🧠 일은 즐거운 게 아니다, 의미를 찾는 것이다
‘일은 즐거워야 한다’는 말,
그건 마케팅이고 환상이다.
뇌과학적으로,
일은 애초에 즐거움을 느끼게 설계된 활동이 아니다.
즐거움은 ‘성장감’에서 비롯된 착시일 뿐이다.
레벨업이 멈추면 즐거움도 사라진다.
그러니 이제 착각에서 벗어나야 한다.
우리는 일을 의미와 보람의 관점으로 새롭게 보아야 한다.
즐거움은 금세 식지만, 의미는 오래 간다.
💸 부자 되는 법? 소비를 줄여야 시작된다
많은 사람들이 ‘소득을 늘려야 부자가 된다’고 생각하지만
진짜 부자들은 다른 방식으로 움직인다.
그들은 묻는다.
“왜 이걸 사야 하지?”
“이건 내 만족 기준에 부합하는가?”
진짜 부자들은 자신만의 소비 기준을 갖고 있다.
남의 시선에 맞춰 소비하지 않는다.
또한,
자신의 ‘그릇’을 인식한다.
부자란 많이 가진 사람이 아니라, 자신에게 맞는 만큼 가진 사람이다.
크기가 중요한 게 아니라, 감당할 수 있는가가 중요하다.
🌱 우호성과 개방성: 부자의 심리적 토대
심리학은 말한다.
성공하는 사람은 우호성은 적당하고, 개방성은 높다.
우호성이 지나치면 자신의 기준을 잃고, 개방성이 낮으면 변화 앞에서 문을 닫는다.
‘성공’과 ‘부’는
늘 새로운 기회를 알아보고, 필요할 땐 거절할 줄 아는 태도에서 시작된다.
그들은 자신을 위해 ‘행동’을 약속하는 사람들이다.
“내가 해줄게요”라는 감정보다,
“이 시간 안에 이걸 해낼게요”라는 행동의 언어가 신뢰를 만들고 관계를 지탱한다.
🪞 자신에게 어떤 삶을 약속하고 있는가
니체는 말했다.
“감정은 흐려지지만, 행동은 남는다.”
우리는 인생이라는 긴 여정 속에서 타인과, 그리고 스스로와 매일같이 약속을 주고받는다.
그 약속이 감정에 머문다면, 흔들릴 것이다.
하지만 그 약속이 ‘행동’이라면, 회복할 수 있다.
지금 당신은 무엇을 약속하고 있는가?
무엇을 소비하고, 어떻게 일하며, 어떤 관계를 만들고 있는가?
그 약속의 무게가 당신의 부, 당신의 일, 당신의 삶의 방향을 결정할 것이다.
“말하기 전에 꼭 생각하세요 – 30초 안에 고칠 수 있는 일인가요?”
사람에게 조언을 하기 전, "이 말이 30초 안에 고쳐질 수 있는가?"를 자문하라는 간단한 기준을 제시하며, 상대방을 향한 배려와 공감의 언어 습관을 촉구합니다.
✅ 30초 안에 고칠 수 있는 건?
신발끈, 먼지, 열린 지퍼
→ “어, 신발끈 풀렸어요”는 고마운 말입니다.
❌ 30초 안에 고칠 수 없는 건?
외모, 체형, 스타일 비판
→ 이건 단지 ‘내 기준’의 투사이며, 상처만 남깁니다.
외모나 체형 같은 본질적인 것을 지적받는 상처는 오랫동안 사람을 괴롭힙니다.
특히 가족이나 가까운 사람으로부터 들으면 의도는 좋지만 상처는 깊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에 "배려하지 않은 진실은 폭력"이라는 말이 생긴 것이죠.
📚 철학, 종교, 고전 속 통찰
1. 공자 (孔子) – 논어
“忠告而善道之 不可則止”
(충고하되, 선한 길로 이끌고, 받아들이지 않으면 멈춰라)
→ 아무리 맞는 말이라도 상대가 받을 준비가 안 됐다면 멈추는 것이 도리입니다.
2. 탈무드 (Talmud)
“말은 화살과 같아서, 한번 쏘면 되돌릴 수 없다.”
→ 말 한마디로 하루를 망치게 할 수 있다는 교훈.
3. 불교 - 정어(正語) (팔정도 중 하나)
“진실을 말하되, 온화하게, 자비롭게 말하라.”
→ 진실도 어떻게 말하느냐가 곧 수행입니다.
4. 쇼펜하우어
“예의는 우리가 타인의 고통을 인정한다는 최소한의 표현이다.”
→ 사소한 지적이 예의 없이 전달될 때, 존중을 잃고 인간관계를 잃습니다.
🎯 “그 말, 정말 지금 필요한가요?”
한 친구가 말했다.
“넌 그 머리 왜 그렇게 하고 다니냐?”
그 말은 3초였고, 내 하루는 13시간을 우울했다.
그는 그냥 툭 던진 말이었겠지만,
나는 하루 종일 거울을 보고,
사람들 시선을 피했다.
어떤 말은 고맙고,
어떤 말은 독이 된다.
그 차이는 단 하나 —
고칠 수 있는가?
신발끈은 고마운 지적이다.
하지만, 외모는?
고치지 못할 걸 지적하는 건
고쳐지지 않을 상처를 남긴다.
말의 무게를 알면
말수가 줄어든다.
말수가 줄어들면
사람이 깊어진다.
그 말, 정말 지금 필요한가요?
50501 Movement: Civic Awakening or a Warning Light for Democracy?
A (Pro)
"I don’t see the 50501 movement as just another protest. The fact that people across all 50 states acted on the same day, without any party or organization behind it, shows me that American democracy is still alive and kicking."
B (Con)
"But that "aliveness" came at a cost. Ambulances were delayed, airports were backed up, and entire cities were disrupted. Even if it was nonviolent, shutting down daily life like that feels like too much."
A
"Sure, there were inconveniences. But let’s be real—does our political system still represent people? Between manipulated job stats, slashed welfare budgets, and a politicized Supreme Court, folks are losing faith. 50501 wasn’t about politics. It was about absence of politics."
B
"I get the frustration—I really do. But is pushing from outside the system the right answer? Democracy depends on institutions. If we keep bypassing them through mass protests, how long before those very systems collapse?"
A
"And how long do we wait for those systems to fix themselves? Congress is frozen, trust is at an all-time low. If citizens don’t step in, who will? I see 50501 as a response to that political vacuum."
B
"Still, if we normalize this kind of protest, what’s next? Will every group take to the streets to push its agenda? That’s not democracy—that’s instability."
A
"Let me flip that: when this many people mobilize without violence, across an entire nation, isn’t that a sign the system failed them first?"
B
"Point taken. I agree the system failed. But citizens also have a responsibility. Free speech matters—but so does how we use it in a shared society."
A
"Exactly. And that’s why 50501 matters. It wasn’t chaos—it was coordinated, peaceful, and deeply intentional. Not a step outside the line, but a final shout from inside it."
B
"Maybe you’re right. If this becomes a starting point for deeper reform, then it might be hope—not just protest. But we need to move from the streets to the system, or the message gets lost."
"The Great Flattening: How AI and LLMs Are Reshaping Roles, Leadership, and Organizational Culture"
It's no longer a time when hierarchy defines value. What matters now is how independently one can act.
Today’s workplace is quietly undergoing a massive shift — The Great Flattening.
✅ From Hierarchy to Role-Based Work
The rise of AI and large language models (LLMs) is no longer just for engineers.
Now, HRBPs, program managers, designers, marketers, and even junior employees work alongside AI tools and copilots.
In the past, people waited for approvals and feedback. Now, self-service is recognized as a core capability.
AI copilots help individuals make decisions, produce outcomes, and learn on their own.
One person can now perform like a small team — that's the new standard.
✅ Blurring Job Boundaries and the Rise of Play Coaching
Roles used to be clearly divided — designer, planner, engineer.
But now we see marketers using text analysis, designers applying topic modeling, HRBPs analyzing data.
This doesn't mean everyone must do everything.
It means each person should be flexible enough to learn and shift roles when needed.
Supporting that flexibility is the idea of play coaching — not top-down instructions,
but teammates teaching each other, helping, and co-solving problems.
What matters now is not giving orders but asking good questions.
It’s about guiding exploration rather than giving answers.
✅ People-Centered Insight Over Technology
Automation is rising, and what once took 10 hours now takes 10 minutes with Google APIs.
But what truly matters is why we do something, and who benefits from it.
Fast-moving companies are investing more in emotional culture —
building feedback skills, reducing incivility, training in nonviolent communication (NVC).
Technology speeds up work,
but whether someone wants to work with you depends on your humanity.
✅ The Most Important Question Now:
Not “What tech can you use?” but
“How independently and proactively can you work with AI?”
Can you become someone’s copilot?
Can you help others upskill?
Can tariffs shape the world? What Trump’s economic pressure means for U.S. leadership and alliances
As of mid-2025, Trump’s sweeping tariff strategy has transformed beyond trade.
Spanning Europe, Asia, and Latin America, U.S. tariffs now touch everything from cars to semiconductors.
And while tariff revenues exceed $64 billion per quarter, the real transformation lies in geopolitics.
🇺🇸 Is the U.S.-led world order strengthening?
Supporters argue: the U.S. is no longer being taken advantage of.
Trump challenges "free-riding" on defense, tech sharing, and trade imbalances.
His tariff threats have pushed nations to negotiate—from Korea’s defense contributions to NAFTA’s successor (USMCA).
This suggests that “tough talk” leadership can work when global norms stall.
🌍 Or are allies quietly stepping away?
But consequences are real.
●The EU is preparing its own independent trade strategies.
●ASEAN countries deepen ties with China.
●Canada and Japan question U.S. reliability.
The world is learning how to trade around the U.S., not through it.
Trust erosion is hard to reverse.
🤝 What does leadership mean in 2025?
In this era, global leadership isn’t just about strength—it’s about credibility, consistency, and cooperation.
Unpredictable tariff swings and politically driven pressure undermine those values.
Allies now hesitate to commit long-term, knowing U.S. policy can shift with each election.
🔍 Do Trump’s tariffs draw allies closer—or push them away?
🔍 Can “transactional diplomacy” ever replace value-based leadership?
🔍 Is America stepping down as a world leader to become a lone superpower merchant?
🌴 "Working Like You're on Vacation" — The 2025 Workation Boom in the U.S.
🌴 The 2025 U.S. Workation Boom: Work Meets Paradise
In 2025, the U.S. is seeing a major shift in how people work — and where. Enter Workation: a blend of work and vacation, where people take their laptops to scenic destinations and continue their jobs remotely. Born from the remote work explosion post-pandemic, workations have become the new normal for digital natives and freedom-loving professionals.
🔥 Why It's Trending
Gen Z and Millennials are leading the movement. Their mindset?
“Why do the same job from home when I can do it from Hawaii?”
Companies like Google, Zoom, and Airbnb have embraced it, even encouraging “buddy workations” — employees travel together, split tasks, and explore new cities or beaches after hours. Airbnb has seen a spike in searches like “Workation Friendly” or “Good WiFi with Ocean View.”
🌍 Top U.S. Workation Spots
Maui, Hawaii – Like working inside a Zoom background
Aspen, Colorado – Code by day, ski by night
Marfa, Texas – A desert escape for deep focus and art
😂 Memorable Stories
Sea Turtle Surprise: A marketer in Florida had a Zoom meeting crash when a real sea turtle appeared in the background. Everyone thought it was a screensaver!
Starbucks Struggles: A developer drove 20 minutes daily to get Wi-Fi at Starbucks during his camping workation, only to have his call drop mid-presentation.
Workation to Relocation: A New York designer took a 2-week trip to Sedona, loved it so much, she moved there permanently — her company didn’t mind.
💡 Why Workations Work
Results over presence: Productivity matters more than location
Burnout buster: Fresh views = fresh ideas
Social media-fueled dreams: TikTok is full of “Work & Travel” content
✍️ Final Thought
Workation isn’t just a perk — it’s becoming part of modern work culture in the U.S. In 2025, people aren’t asking if they’ll take one, but where to next.
Attack on Titan – “Crossing the Wall”
Crossing the Wall
We all live within walls.
We seek safety and stability,
but the wall is merely another name for fear.
The first wall we encounter in Attack on Titan
is not simply a structure to protect humanity from Titans.
It was a prison for memories,
a form of self-deception to flee from the truth.
Eren wanted to cross that wall.
It wasn’t mere curiosity,
but a vague conviction that a “real world” lay beyond.
That desire eventually shattered the wall and opened his eyes to the world.
And the freedom we had imagined
was stained with blood and riddled with contradictions.
There were people outside the wall,
who also built walls out of fear of Titans,
and took up arms to protect their families—just like us.
Even those we called “enemies” had their reasons,
and “we” became monsters to others in return.
This world cannot be defined by a single voice.
Everyone was right, and everyone was wrong.
In that tangled web of complex relationships,
Attack on Titan asks: “What is true freedom?”
Freedom is not obtained by trampling on someone else’s rights.
True freedom is the courage to overcome hatred and choose understanding.
That process is always painful.
We must forgive others,
and sometimes doubt even our own choices.
Was the path Eren chose justified?
Is the dialogue Armin envisioned truly achievable?
All these questions come back to us.
What kind of wall do we live behind now?
Are we ready to face the truth beyond it?
Attack on Titan tells us this:
Humans, even amidst endless contradictions,
still love, protect, and move forward.
And that is why we are not monsters.
But still, we live behind walls.
We take the subway at the same time every day,
follow a fixed routine, and return home.
We meet family, we meet friends,
and we believe this is freedom.
But perhaps,
we are merely creatures running inside an invisible cage—
a squirrel on a wheel.
Freedom is not something beyond the wall.
It begins the moment we realize the wall exists.
And only when we dare to cross
Pemerintah Indonesia berencana memberlakukan pajak pemotongan langsung sebesar 0,5% atas pendapatan
В России отключили интернет в 34 регионах. Власти говорят, что это нужно для защиты от дронов. Они боятся, что дроны получают сигналы через интернет. Люди по-разному оценивают эту меру.
Те, кто за, считают, что безопасность важнее. Если дроны атакуют, могут погибнуть люди. Лучше временно отключить интернет, чем потом жалеть.
Те, кто против, говорят, что отключение мешает жизни. Не работают банки, доставка еды, транспорт. Люди теряют деньги. Кроме того, дроны летают и без интернета. Значит, это не очень помогает.
Главный вопрос: что важнее — безопасность или свобода? Оба важны. Надо искать решение, которое поможет защитить людей, но не мешает жить. Например, блокировать интернет только в нужном месте и на короткое время. Или использовать другие технологии для защиты.
Это не только проблема России. Много стран могут оказаться в такой ситуации. Надо учиться, как правильно действовать.«Фестиваль «Мир Сибири» в Красноярске: Погружение в народные традиции и искусство»
С 10 по 13 июля 2025 года в Красноярском крае, поселке Шушенское пройдет масштабный этно-фестиваль «Мир Сибири». Мероприятие посвящено традиционной музыке и ремеслам Сибири и привлекает участников из России и других стран.
В программе — международный конкурс «МИРА» для исполнителей и мастеров народного творчества с денежным призом, выступления этно- и фолк-групп из России, Китая, Израиля, Турции и других стран. Посетители смогут посетить ярмарку ремесел с мастер-классами по гончарству, ткачеству и резьбе, а также принять участие в народных обрядах и играх.
Фестиваль предлагает три сцены с концертами, площадки для традиционных игр и танцев, а также дегустацию сибирских национальных блюд. Вход свободный, возможна организация кемпинга и проживания вблизи.Что действительно привело Россию к экономическому спаду — война или глобальная изоляция?
Российская экономика в 2025 году переживает серьёзный спад. Инфляция высокая, процентные ставки остаются на уровне 20%, а рост ВВП замедляется. Многие эксперты спорят о главной причине этого кризиса. С одной стороны, утверждается, что санкции и политическая изоляция, продолжающиеся с 2014 года, подорвали международную торговлю, инвестиции и технологический прогресс. С другой стороны, война в Украине привела к резкому увеличению оборонных расходов, кадровым потерям и экономической дестабилизации. Более того, военные нужды вытесняют финансирование гражданских секторов. Некоторые считают, что даже без войны Россия столкнулась бы с трудностями из-за зависимости от сырьевого экспорта и отсутствия инноваций. Вопрос остаётся открытым: является ли текущий кризис результатом долгосрочной геополитики или следствием одной конкретной войны?Pajak 0,5% untuk penjual online: Langkah adil atau beban baru?
Pemerintah Indonesia berencana memberlakukan pajak pemotongan langsung sebesar 0,5% atas pendapatan penjual online di platform seperti Tokopedia, Shopee, dan TikTok Shop. Pajak ini berlaku bagi penjual dengan penghasilan Rp500 juta hingga Rp4,8 miliar per tahun.
Pendukung aturan ini mengatakan bahwa langkah ini menciptakan sistem pajak yang lebih adil di era digital. Dengan jumlah pajak yang kecil, pemerintah dapat mengumpulkan dana untuk infrastruktur dan pelayanan publik, tanpa membebani penjual besar maupun kecil secara berlebihan.
Namun, penentang mengkhawatirkan bahwa proses administrasi pajak ini bisa rumit dan membuat penjual kecil kesulitan. Mereka juga khawatir bahwa penghasilan bersih akan menurun, apalagi jika platform juga menarik biaya tambahan.
Apakah pajak 0,5% ini langkah adil menuju ekonomi digital yang tertib? Atau malah menjadi beban baru bagi usaha kecil?
Les festivals de rue sont-ils encore sûrs pour les jeunes ?
Le 21 juin 2025, lors de la Fête de la Musique, plus de 145 personnes ont été piquées avec des seringues en France. Des adolescentes font partie des victimes. Ce choc a provoqué un vrai débat : les festivals de rue sont-ils encore adaptés à notre époque ?
D’un côté, les défenseurs de ces événements rappellent que ces fêtes sont gratuites, ouvertes à tous, et essentielles pour la jeunesse. On y découvre de la musique, on y partage, on y crée des souvenirs. Interdire ou réduire ces événements serait une perte culturelle.
De l’autre, beaucoup dénoncent un manque de sécurité. Les agressions anonymes dans la foule sont de plus en plus fréquentes. Certains demandent plus de caméras, de contrôles à l’entrée, voire des zones fermées réservées aux adultes.
Ce débat touche à la liberté, à la sécurité, à la manière dont les jeunes vivent la culture. Peut-on préserver l’esprit des festivals tout en évitant les drames ? Jusqu’où faut-il aller pour protéger sans enfermer ?Crecimiento económico y crisis habitacional en España: ¿prosperidad o desigualdad?
En 2025, España experimenta un crecimiento económico destacado, con un aumento del PIB del 3,2% en 2024, impulsado por el consumo interno, el turismo y los fondos europeos. Sin embargo, este crecimiento contrasta con una creciente crisis habitacional. El precio de la vivienda ha aumentado un 44% en la última década, mientras que los salarios solo han crecido un 19%, lo que ha provocado que muchos inquilinos destinen más del 40% de sus ingresos al alquiler. Además, la falta de vivienda pública y el aumento de alquileres turísticos han exacerbado la situación. En abril de 2025, decenas de miles de personas se manifestaron en más de 40 ciudades españolas exigiendo medidas para abordar la crisis habitacional.
“Argentina en transformación: esperanza y desafíos en tiempos de reforma”
🧑✈️ Monólogo de la Presidenta Mireli
“Cuando prometí restaurar el país, muchos dudaron. Cortamos corrupción e ineficiencia: eliminamos regulaciones, cerramos organismos y redujimos empleados públicos.
En junio de 2025, la inflación fue 1.6%, la más baja en cinco años. El peso se fortaleció 40% y la economía creció 7.7%.
Recibimos inversiones y apoyo del FMI.”
“El dolor sigue. La pobreza bajó al 38%, pero sigue alta. El desempleo llegó a 7.9%, y hay protestas.
Busco apoyo político y social para continuar la reforma en las elecciones. Hay rechazo, pero también esperanza entre jóvenes y clase media.”
👤 Monólogo de un ciudadano
“La vida es dura. Aunque baja la inflación, suben la luz y el transporte. Los salarios no alcanzan, y las deudas crecen. Recortes en pensiones y salud afectan a muchos.”
“La baja inflación trajo esperanza. La gente siente que el cambio está llegando.”
“Hay división social: apoyo y rechazo, huelgas y resistencias. Me pregunto si este es el camino para salvar al país. A pesar del dolor, mantengo la esperanza.”
🧑✈️ Reflexión de Mireli en 2035
“El PIB creció 3.5% anual (2025-2030) y la deuda se estabilizó. Mejoramos la redistribución y seguridad social, y atraímos inversiones en energías renovables y manufactura.”
“El partido en el poder continuó las reformas. La desigualdad bajó, pero sigue por encima del promedio OCDE. La corrupción desapareció, pero quedan retos como un crecimiento justo e inclusivo.”
👤 Monólogo de un ciudadano en 2035
“Tengo un trabajo estable. Las dificultades de 2025 fueron base para la esperanza. Gracias a ayudas en educación y vivienda, mis hijos crecen seguros. Inflación y desempleo están bajos.”
“Sanar las heridas no fue fácil. Muchas empresas cerraron en 2027 y comunidades sufren aún. El pasado es base para avanzar, pero la sanación social tomará tiempo.”
“Queda liderazgo político y voluntad ciudadana.”
🇰🇷 Corea del Sud vs 🇮🇹 Italia – Dialogo sulla crisi della natalità
🇰🇷 Corea:
Oggi fare un figlio è davvero un atto di coraggio... 🍼
I prezzi delle case sono alle stelle 🏙️ e anche lavorando in due è dura arrivare a fine mese 💸
🇮🇹 Italia:
Anche da noi è così... diventare genitori significa rinunciare a troppe cose 😟
Il lavoro è instabile e i benefici sociali sono limitati 😞
🇰🇷 Corea:
Tanti ritardano il matrimonio 💍
Vivere da soli è più comodo e libero 👤
🇮🇹 Italia:
Esatto! Da noi si parla dei "bamboccioni" 🙄
Molti adulti vivono ancora con i genitori, è difficile diventare indipendenti 🏠
🇰🇷 Corea:
Dopo aver partorito, la carriera finisce 😤
Si viene giudicati al lavoro, e trovare un posto dove lasciare il bambino è un incubo 👶
🇮🇹 Italia:
Ti capisco benissimo… anche qui ci sono pochi asili nido,
e molte madri devono lasciare il lavoro 😓
Essere una mamma che lavora è da supereroe 💪
🇰🇷 Corea:
Il governo dà qualche incentivo economico,
ma non è questo che cambierà le cose 🤷♀️
🇮🇹 Italia:
Esatto… sembrano solo eventi una tantum,
la qualità della vita resta la stessa 😔
🇰🇷 Corea:
Ci dicono che è una scelta personale,
ma poi la società non cambia e il peso resta tutto su di noi ⏳
🇮🇹 Italia:
Proprio così!
Quello che serve davvero è una società in cui si può vivere bene anche con i figli 🌱
📌 Cause comuni principali:
💰 Instabilità economica tra i giovani (lavoro precario, bassi salari, prezzi delle case)
👩👧👦 Carico eccessivo per l’educazione e la cura dei bambini
🏢 Cultura lavorativa rigida e squilibri di genere
📉 Qualità della vita bassa e incertezza sul futuro
🧱 Aspettative tradizionali sulla famiglia, spesso a carico delle donne
🏛️ Politiche governative poco efficaci o a breve termine
🇰🇷 Corea:
Forse dobbiamo smettere di parlare solo di natalità e iniziare a parlare di qualità della vita 😑
🇮🇹 Italia:
Sono d’accordo.
La cosa più importante è che avere un figlio non significhi rinunciare alla propria felicità 🙌👨👩👧Petróleo na Amazônia: Ouro negro ou tiro no próprio pé?
O governo anunciou um leilão de direitos de exploração de petróleo em áreas da Amazônia — tipo “Cala a mata, acende o lampião e vai fundo!”. Ambientalistas estão dizendo: “Mais uma jogada de mestre… mestre do desastre.” Já produtores falam: “Energia, emprego, royalties – tá tudo brilhando, poxa!”
Tem quem reclame que isso é como empinar pipa com cortante: dá emoção, mas corta tudo. Enquanto isso, comunidades indígenas postam: “Nossa casa, nossa vida – dá pra compartilhar energia, mas sem piercer nossa origem.”
No Twitter, o meme rola solto:
“Leiloaram a floresta, mas esqueceram do clima.”
“Amazonas vendendo petróleo? Parece piada, mas é drama.”
Do lado “comercial”, dizem: “Tem que bombar a arrecadação pra aposentadoria e infraestrutura.” Do lado “verde”, retrucam: “E o oxigênio? A chuva? O futuro? Isso não entra no balanço?”
Cristiano Ronaldo ainda é essencial ou já é hora de mudança?
Cristiano Ronaldo marcou mais um gol decisivo pela seleção aos 40 anos. Lenda? Com certeza. Mas muitos torcedores – principalmente nós, da geração 2030 – estão divididos.
De um lado, tem quem ache que ele ainda é peça-chave. Ronaldo não só faz gols, mas traz confiança, foco e uma história que pesa. Quando ele tá em campo, o time parece acreditar mais. Mesmo que não corra como antes, ele pode decidir com um chute.
Mas do outro lado, tem gente que diz: já deu. O futebol moderno exige intensidade. Ronaldo já não pressiona como antes, e isso pesa contra a gente nos jogos grandes. E tem molecada boa chegando, como Gonçalo Ramos e João Neves. Eles precisam de espaço e minutos em campo.
O técnico tem um dilema: usar a lenda e correr risco de ficar parado no tempo, ou apostar no novo e talvez perder a segurança de quem já ganhou tudo?
Nós, torcedores, queremos ver vitória, sim. Mas também queremos ver o futuro nascer.
Será que dá pra equilibrar os dois? Ou é hora de virar a página?“O aluguel sobe como foguete, o salário fica no chão”
Em Portugal, o preço do aluguel está dando um show de fogos — só que ninguém está comemorando. Desde 2015, os valores subiram mais de 100%, enquanto os salários praticamente tiraram um cochilo longo. Morar nas grandes cidades virou desafio: Lisboa, Porto e arredores viram uma explosão de protestos e reclamações.
O governo prometeu construir milhares de casas populares até 2030, mas muitos dizem que é só promessa, tipo “milagre de verão”. Enquanto isso, jovens e famílias se apertam, dividem espaços, ou até voltam pra casa dos pais.
Do lado dos proprietários, dizem que o mercado tem que seguir as regras da oferta e demanda. Já os inquilinos clamam por um controle mais rígido, “porque casa não pode ser só para quem tem dinheiro sobrando”.
No meio disso tudo, o debate esquenta: será que o aluguel disparado é reflexo natural da economia, ou sinal de que o sistema está quebrado? E quem deveria pagar essa conta?"Wildfires, Witty Ads, and Weird School Buses — What’s Up in Canada These Days?"
Canada is buzzing these days with a fiery mix of wildfires, tourism hustle, and one very strange school bus driver.
The G7 summit in the Rockies took place amid over 200 wildfires blazing across British Columbia and Alberta, with leaders pushing for stronger climate action — all while nervously eyeing former President Trump’s unpredictable comments.
Meanwhile, as American tourists started to skip their northern neighbor, Canada fired back with cheeky ads saying, “We’re not your 51st state, but we’ve got 100% maple syrup!” — a sweet invitation packed with humor.
But not everything was smooth. In Ontario, a school bus driver stirred controversy by naming his route the “Lolita Line” and sporting a bizarre costume, leading to swift dismissal and heated debate on boundaries and safety.
Trump Sandwich: A Political Snack with a Side of Sass
In the great culinary halls of political satire, one Canadian café decided to skip the speeches and serve a sandwich instead — the now-legendary “Trump Sandwich.” It wasn’t just lunch. It was a full-course roast of former U.S. President Donald Trump, disguised as a deli special.
Let’s break it down, layer by layer:
White Bread — A jab at "white-bread" conservatism and the perceived blandness of Trump’s political vision.
Full of Baloney — “Baloney” isn’t just meat — it’s slang for nonsense. Enough said.
Russian Dressing — A saucy nod to the infamous Russia connection.
Small Pickle — No explanation needed. We’re all adults here. 🙃
This tongue-in-cheek combo wasn’t served with fries — but it definitely fried up the internet. Social media exploded with laughs, outrage, and applause. One user quipped, “Tastes like lies, with a hint of dictatorship,” while another added, “Finally, a sandwich I can sink my free press into.”
What made it even better? The menu board didn’t even call it
“Más calientes que los tacos: las historias que calientan el corazón en México”
México no solo destaca por sus tacos y mariachi, sino también por la calidez de su gente. Recientemente, en Ciudad de México, se han organizado fiestas de baile gratuitas y sin alcohol que reúnen a todas las edades para disfrutar y fortalecer la comunidad.
En varias regiones como Sinaloa, Michoacán y Oaxaca, mujeres lideran importantes movimientos ambientales, desde resistir la contaminación hasta restaurar manglares, promoviendo desarrollo sostenible y protección cultural.
Además, la alcaldesa Clara Brugada prepara una gran bienvenida para la Copa Mundial 2026, con inversiones millonarias en infraestructura y celebraciones por toda la ciudad.
El gobierno también lanzó ferias de empleo y ofrece apoyo económico para jóvenes, buscando brindarles oportunidades y fomentar su independencia financiera.
Estas iniciativas reflejan el verdadero espíritu mexicano: la unión, la calidez humana y la esperanza de un futuro mejor.
"सड़क का शोस्टॉपर: बीचों-बीच खड़ा टॉवर — कला या गलती?"
बेंगलुरु की एक सड़क पर खड़ा एक अकेला विद्युत टॉवर इन दिनों सोशल मीडिया का नया सुपरस्टार बन गया है।
जहाँ लोग ट्रैफिक से जूझते हैं, वहीं ये टॉवर VIP की तरह बीच में डटा हुआ है — "ना हटूंगा, ना झुकूंगा!"
इस शाही टॉवर की तस्वीरें वायरल होते ही जनता का क्रिएटिव दिमाग भी ओवरहीट हो गया:
एक यूजर बोला, "रोड बाद में बनी, टॉवर ने पहले से सीट बुक कर ली थी!"
दूसरा बोला, "ये है ‘इंडियन आर्किटेक्चर meets स्टैंडअप कॉमेडी’"
कोई पूछ रहा है, "यह टॉवर JCB से डरा नहीं क्या?"
और किसी ने तो Photoshop में उस पर DJ स्टेज भी बना दिया!
वास्तविकता ये है कि ये ‘मास्टरपीस’ हमारे सिस्टम की खामियों की ओर इशारा करता है।
क्या टॉवर को हटाया जाएगा? या रोड को फिर से मोड़ा जाएगा?
अभी तो सब लोग सिर्फ पूछ रहे हैं — "पहले रोड आया या टॉवर?"
😆 नाम 🗣️ प्रतिक्रिया
राजू, 25 "ये कोई टॉवर नहीं, ये बेंगलुरु का Eiffel Tower है!"
अंजलि, 32 "रोज़ ऑफिस लेट हो रही हूँ, लेकिन अब बहाना पक्का है – ‘टॉवर आ गया था सामने!’"
दादी अम्मा, 67 "हमारे ज़माने में तो बैल गाड़ी होती थी, अब तो बैल के बीच में टॉवर है!""हीटवेव से बचने के लिए क्या ए.सी. ही राजा है, या दादी का देसी नुस्खा असली हीरो?"
भारत की गर्मी अब मज़ाक नहीं रही – ये सीधा-सीधा "सरकारी भट्टी मोड" पर चल रही है!
सड़कें तवा बन चुकी हैं, और लोग छांव की जगह Wi-Fi वाले ठंडे कमरे में मोक्ष खोज रहे हैं।
अब सवाल उठता है:
क्या हीटवेव से बचने के लिए सिर्फ AC का रिमोट ही जिंदगी की चाबी है?
या फिर हमारे देसी जुगाड़ –
जैसे गीला गमछा, मटके का ठंडा पानी, खस की चटाई, आम पना, और छत पर सोना –
असल में सुपरहीरो हैं?
और सबसे बड़ी बात – जब बिजली चली जाए तो?
AC तो bye-bye कर देता है, लेकिन मम्मी की हथेली वाला पंखा कभी धोखा नहीं देता।
इस चर्चा में हम बात करेंगे:
सबसे "ठंडी" आइडिया की
सबसे सस्ते और टिकाऊ उपाय की
और वो मज़ेदार यादें, जब बचपन में बिजली जाते ही सब छत पर भागते थे!
तो दोस्तों, आज की बहस में तड़का है, मज़ा है, और थोड़ा पसीना भी 😅
AC वाले राजा हों या देसी जुगाड़ वाले बाज़ीगर —
चलो तय करें, गर्मी में असली जीत किसकी होती है! 🔥❄️Australia: Net-Zero Cost Debate and EV Road-User Tax — Policy Crossroads Ahead of Election
In 2025, Australia is grappling with two key national issues.
First, the country’s commitment to achieving net-zero emissions by 2050 has sparked intense debate. Critics warn of side effects such as an estimated A$9 trillion economic burden, rising electricity prices, and weakening of the manufacturing sector.
Second, in response to the growing adoption of electric vehicles (EVs) and the decline in fuel excise revenue, the federal government is planning to introduce a distance-based Road User Charge (RUC) starting in 2027. While New South Wales (NSW) and Western Australia (WA) are preparing for implementation, Victoria and South Australia have rejected similar policies due to constitutional and regulatory concerns.
These two issues reflect deeper policy tensions in the lead-up to the 2025 federal election, particularly around green growth, fiscal sustainability, and social equity.“Phở – Người bạn thân thiết trong mỗi bữa sáng của người Việt”
Phở không chỉ là món ăn, mà còn là “người bạn thân thiết” không thể thiếu trong cuộc sống hàng ngày của người Việt, đặc biệt vào buổi sáng. Ai mà không có thói quen ăn một tô phở nóng hổi để “khởi động” ngày mới? Phở giúp cung cấp năng lượng, làm tỉnh táo, và còn giúp bạn cảm thấy ấm áp như được mẹ ôm vào lòng sau một đêm dài.
Nhiều người vẫn nói vui rằng: “Sáng không phở thì như thiếu mất một chân,” hoặc “Ăn phở rồi mới có sức chiến đấu.” Chỉ cần nghe vậy là thấy phở đã “ăn sâu” vào cuộc sống rồi!
Tuy nhiên, cũng có lời “cảnh báo”: ăn phở nhiều quá có thể khiến tim bạn “khóc thầm” vì nước dùng đầy muối và dầu mỡ.
Điều thú vị là, dù bạn nói chuyện với ai — gia đình, bạn bè hay đồng nghiệp — chủ đề về phở luôn dễ dàng làm mọi người cười và đồng cảm. Vì thế, phở không chỉ là thức ăn, mà còn là “chủ đề quốc dân” để cùng nhau chia sẻ và bàn luận.